성소(聖召)란?

2011. 2. 22. 오전 10:5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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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소(聖召)란?

 

 

‘성소’란 말 그대로 ‘거룩한 부르심’이란 뜻이다.

세례를 받은 그리스도인은 모두가 하느님으로부터 부르심을 받고 있으므로

그리스도인은 누구나 이 부르심에 응답하며 살아야 한다.

 

 

하느님의 백성은 크게 평신도와 성직자로 나뉘고,

특별한 삶의 양식으로 부르심을 받은 수도자들이 있다. 

신분과 직무, 그리고 생활 양식이 다르다 하더라도

우리 그리스도인의 목표는 오직 한가지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고 이를 구현하는 것이다.

 

 

세가지 성소의 특징을 간단하게 살펴보면:

 

 

1. 평신도 성소

자신이 몸담고 있는 사회 안에서 그리스도의 복음 정신이 드러나도록 살아가는 것이다.

평신도들은 자신의 처지와 능력에 따라서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해야 한다.

 

2. 수도 성소

수도자는 그리스도를 따르고 하느님과 일치할 것을 목적으로 정결, 청빈, 순명을 서약한다.  이 수도 생활은 하느님의 영광과 교회의 건설과 세상의 구원을 위하여 헌신하고 봉사함으로 사랑의 하느님께 전적으로 봉헌하는 생활 양식이다.

각각의 수도회의 목적과 정신에 따라 고유한 방법으로 교회와 사회에 봉사하고

복음을 전파한다.

 

3. 사제 성소

사제직은 성품성사로 주어지며 사제는 머리이신 그리스도의 대리자가 되며

직무를 수행하는 데에 있어서 주교의 협력자가 된다.

사제는 그리스도께서 제정하신 여러 가지 성사를 집행하여

교회의 모든 신자들이 생명의 은총 속에 성장하도록 도와주며,

하느님의 복음을 모든 사람에게 전하며,

교회의 이름으로 기도하며 하느님의 가족을 위해 봉사하는 일을 한다.

사제는 끊임없이 그리스도를 닮고자 가난과 순명의 생활, 독신생활을 하며

하느님과 사람들에게 봉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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