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공동체모임을 위한 이야기 하나
옛날 어떤 동네에 덕망 있고 지혜로운 노인이 한분 있었습니다.
하루는 아랫동네에 사는 젊은 사람 하나가 이 노인에게 찾아와 여쭈었습니다.
‘어르신! 제가 이 동네에 이사 와서 살려 하는데 이 동네 사람들 인심이 어떻습니까?’.
그러자 노인이 “젊은이! 그래, 자네가 살던 그 동네사람들은 어떻던고?”하고 되물었습니다.
“예, 영감님, 말도 마십시오. 사람들이 영 질이 좋지 않아요.
서로 싸우고 욕하고 인정머리도 없고. 별로 같이 살고 싶은 마음이 없는 동네지요.”하고 젊은이가 대답하자
옛날 어떤 동네에 덕망 있고 지혜로운 노인이 한분 있었습니다.
하루는 아랫동네에 사는 젊은 사람 하나가 이 노인에게 찾아와 여쭈었습니다.
‘어르신! 제가 이 동네에 이사 와서 살려 하는데 이 동네 사람들 인심이 어떻습니까?’.
그러자 노인이 “젊은이! 그래, 자네가 살던 그 동네사람들은 어떻던고?”하고 되물었습니다.
“예, 영감님, 말도 마십시오. 사람들이 영 질이 좋지 않아요.
서로 싸우고 욕하고 인정머리도 없고. 별로 같이 살고 싶은 마음이 없는 동네지요.”하고 젊은이가 대답하자
노인 말씀이 “여보게 젊은이! 세상에 사람 사는 곳이 별다른 데가 있겠는가? 다 똑같다네.
거기 사람이 그렇다면 여기 사람들이라고 별로 다르지 않을거네.
그냥 살던 곳에 눌러 사는게 차라리 더 낫겠네.”했습니다.
그래서 그 젊은 사람은 이사를 단념하고 돌아갔습니다.
그 후 얼마 있다가 윗동네에 사는 젊은 사람 하나가 또 노인을 찾아와 물었습니다.
“어르신! 제가 이 동네에 이사를 오려 하는데 이 동네 분들은 어떻습니까?”
노인이 되물었습니다.
“젊은이 그래 자네 살던 그 윗동네 사람들은 어떻든가?”
“예, 어르신. 당연히 사람들이 참 좋지요. 이웃사촌이란 말처럼 정말 좋은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그 젊은 사람은 이사를 단념하고 돌아갔습니다.
그 후 얼마 있다가 윗동네에 사는 젊은 사람 하나가 또 노인을 찾아와 물었습니다.
“어르신! 제가 이 동네에 이사를 오려 하는데 이 동네 분들은 어떻습니까?”
노인이 되물었습니다.
“젊은이 그래 자네 살던 그 윗동네 사람들은 어떻든가?”
“예, 어르신. 당연히 사람들이 참 좋지요. 이웃사촌이란 말처럼 정말 좋은 사람들입니다.
사정상 이사를 오게 됐지만 참 떠나기 싫은 곳이지요.”
그러자 노인께서 말씀하십니다.
“젊은이, 이리로 이사오게. 어디 세상에 사람 사는 곳이 별 다른 데가 있겠나? 다 똑같다네.
그러자 노인께서 말씀하십니다.
“젊은이, 이리로 이사오게. 어디 세상에 사람 사는 곳이 별 다른 데가 있겠나? 다 똑같다네.
그 곳이 그렇게 좋다면 이곳 사람들도 역시 좋을 것이네. 살다보면 정도 들고 잘 왔다 생각 될 걸세.”
그러자 그 얘기를 듣던 다른 이가 말했습니다.
“어르신! 아니 전에는 이 동네가 나쁘다고 하시더니,
그러자 그 얘기를 듣던 다른 이가 말했습니다.
“어르신! 아니 전에는 이 동네가 나쁘다고 하시더니,
왜 이번에는 좋다고 오라 하시면서 말을 다르게 하십니까?”
그러자 영감님께서 이렇게 답하십니다.
“여보게나! 어찌 동네 인심이 좋고 나쁜 것이 그 동네의 문제며, 다른 사람의 탓이겠는가?
그러자 영감님께서 이렇게 답하십니다.
“여보게나! 어찌 동네 인심이 좋고 나쁜 것이 그 동네의 문제며, 다른 사람의 탓이겠는가?
모두 자기가 어떤 마음으로 사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지.
자기가 마음을 넓게 못 가지니 남도 다 미워 보이는 것 아니겠나.” 하셨답니다.
내가 웃으면 거울도 웃습니다. 내 형제의 얼굴은 곧 내 모습의 반영입니다.
그러니 우리 반 모임 ,소공동체 모임 은 내가 만들어 갑니다.
내가 즐겁게 모임에 찾아 들 때 기쁘게 맞이하는 형제 자매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자기가 마음을 넓게 못 가지니 남도 다 미워 보이는 것 아니겠나.” 하셨답니다.
내가 웃으면 거울도 웃습니다. 내 형제의 얼굴은 곧 내 모습의 반영입니다.
그러니 우리 반 모임 ,소공동체 모임 은 내가 만들어 갑니다.
내가 즐겁게 모임에 찾아 들 때 기쁘게 맞이하는 형제 자매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