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기 전 직장 합창단에서 노래하며 무대(세종문화회관, 방송국)에
선 후 언제였나요?
7년 전 주엽동성당에서 분당할 때 발표한 뒤 오늘 모처럼 섰습니다.
세 곡 부르는 동안 땀이 얼굴을 타고 바닥에 떨어질 정도로...
무척이나 더웠답니다. 조명 탓도 있었겠죠?
떨리지는 않았는데...
다음 카페에서라도 열심히 연습이 되었으면 오늘같은 실수는 없었을 텐데...ㅠㅠ
집으로 돌아오는 동안 제 짝 로사와 함께 영 기분이 그랬습니다.
공연 끝나고 홀가분한 기분과 짜릿한 흥분을 맛 보았으면 합니다.
카페에 있는 음악 자료가 도움이 될 그 날까지 열심히 기도할게요.
오늘 협찬 공연에 대한 아쉬움을 남기고... 서 vi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