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회는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면서
예수님의 탄생을 기다리고 준비합니다.
이 기다림 속에는 장차 심판자로 오시는 주님을
기다린다는 의미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늘 깨어 준비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매 순간 주님 앞에 새롭게 다가서면서
우리 안에 숨 쉬고 살아 계시는 주님께 마음을 열어 놓는다면
하루하루가 행복한 성탄절이 될 것입니다.

태우면 태울수록
아래로 아래로 내려앉는 초처럼
작아지고 작아져
빛이신 당신만이 드러나 보일때,
주님, 그때 오소서.
길고 긴 기다림으로
가슴이 텅 비어
당신이 드실 자리가 마련되었을 때,
주님, 그때 오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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