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에는 오래된 망고나무가 있는데 그 망고나무 아래서 가족을 그리며 편지를 읽으시곤 하셨던 그 나무가 지금도 기념수로 지정되어 보존되고 있다.
이 망고나무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고 있음을 알려주셨다.
성지를 사고 싶다는 안드레아수녀원이 바램을 이땅의 주인이었던 부부(멘토사 할머니의 아들부부) 팔지 않고 있던 동안......나무가 죽어가고 있었다고 한다.
그러던중 두 부부가 건강의 악화로 수술을 받고
결국 수도원에 팔겠다고 결심하고 계약서를 작성하고 나서부터~~
나무가 ???살아나고 있다는 이야기엔 움찔하는 느낌이 내 몸을 감싸왔다.
대원들의 일기에는 모두 나무의 존재가 마치도 커다란 신비처럼 적혀있었다.
그런데 나무에서 느껴지는 포근함은 직접 보아야 알 수 있다.
또~~한그루의 망고나무
복숭아처럼 생긴 애플망고가 일년내내 열려있다고 한다.
그 맛은 어느망고 보다도 뛰어나다고 말씀하신다.(자타가 공인한다고 하심)
우리가 방문한 필리핀 역시 겨울이다...그래서 시장에 가도 열대과일이 많지 않다고 하셨다.
그런데 우리가 갔을때도 나무에 달려있었다......솔직히 너무 먹어보고 싶었는데....
다음을 기약하며...아쉬움을 접었다. 혼자만 먹을 수 없으니...
요셉대의 모델~~정임데레사대장^^*
성지 안에는 야자수도 있답니다.....아침식사를 하고 나와서....
매일 일정을 시작하면서 성인상 앞에서 기도를 하고~~출발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