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제 26 주일 다해 9–30-07 쏠트레이크시, 성패트릭성당
아모 6: 1,-4-7 티모 6:11-16 루카: 16: 19-31
의무적인것을떠나기쁨으로하다
하느님을원하는것과충분히원하는것의간격
그곳에서제일부자이자가장인색한노인이임종을앞두고있었습니다. 그는상당한재산을갖고있었지만교회에헌금을한적은없었습니다. 그럼에도불구하고그는자기가살고있는교구의신부를청했습니다. 신부님이도착하자, 임종을앞둔노인은자기가천국에들어갈것을보증해줄수있다면십만달러를교회에헌납하겠다고말했습니다. “아니지요, 저는그런것보증못합니다,” 라고신부님이말씀하셨습니다. “저뿐만아니라어느누구도교회에십만불을헌납하는댓가로어르신께천국을보증하지못합니다.” 그런다음생기어린눈으로, “ 한번해보실만은하지요!” 라고신부님은말씀하셨습니다.
천국과지옥에관한이이야기와는달리오늘복음의“사후삶”에관해예수님께서하신이야기는웃을일이아닙니다:
오늘복음의가르침은, 온갖호사를누리며사는어느부유한사람이자기집대문간에누워있는불쌍한거지라자로를모른체합니다. 베고프고온몸에는종기가난이가련한사람은부자사람이개를먹이는음식찌끄러기를얻어먹고싶어했습니다. 그러나자기본위인부자는끝내이고생스런처지를외면했습니다.
마침내두사람이죽은다음, 살아서와마찬가지로사후에도그들사이에는건널수없는큰구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지금은가난했든사람이천국에서는행복한반면그부자사람은 무척고통을받고있었습니다.
그부자는, 자기형제들이“이처럼고통스러운곳에”에오지않도록더이상이기적인삶을살지말라고경고를보내게해달고청을했습니다. 아브라함은“그들이모세나예언자들의말을듣지않으면, 죽은이들가운데에서누가다시살아나도믿지않을것이다.” 라고하면서그의청을거절하였습니다.
오늘의비유를듣고여러분은여러모로생각해보실것입니다.
이가르침은근본적인하느님정의에대한것이라고생각하실지도모릅니다. 또는예수님께서불행한사람들에게온정을베풀어야한다는것을강조하신거라고생각하실수도있습니다. 또는예수님께서이승에서부유함이위험하다는것을 깨우쳐주신것이라고생각할수도있습니다.
여러분의생각이이중어느쪽이든, 실상중요합니다.
비유에서아직이승에서살고있는다섯형제들은 지금은지옥에간형과똑같은편안한삶을살고있습니다.
그들은아주잘사는사람들입니다. 먹을것이풍성하고화려하고멋진옷도많고훌륭한저택에살고있었습니다. 더구나근본적으로그들은선한사람들입니다. 이이야기는그들이성서를읽고, 하느님사랑하고, 교회를사랑하고먹다남은것으로가난한이들을먹이도록배려를하는사람들이라는것을함축하고있습니다. 그들의잘못된점은하느님을원하지만 충분히원하지않았다는것을말함인듯합니다. 그들의하느님을찾아나선여정이열정적이질못했다는것입니다.
그래서저는예수님께서다섯선한사람을 (우리들같은사람)들이하느님을찾아나선우리의여정이절박하지않다면, 지극한바램이없거나, 열정이없다면, 삶에서우리는하느님현존을완전히잃어버릴수있다는것을가르치시는 말씀을깊이새겨보는것이몹씨중요하다는말씀드리고십습니다.
우리는하느님을바랍니다. 우리는진실로하느님을바랍니다. 그러나삶에는그밖에도다른일들이너무나 많이있습니다!
오늘이가르침을여러분자신의삶에적용시켜보십시요. 여러분은하느님을바라십니다. 여러분들이하느님을바라지않으셨다면오늘여기에들계시지않을것입니다.
그러나하느님을얼마나원하십니까? 충분히바라고계십니까? 여러분은하느님을열정적으로바라십니까? 아니면그분이여러분삶에서원하시는많은것가운데하나일뿐이십니까?
구약의“아가”를읽어보셨으면그것이낭만적인사랑의시라는것을아실것입니다. 남녀가정열적인사랑을하는것에관한것이지요.
왜그런것이성경에들어있습니까? 다른이유도있지만두인간의정열적인사랑같은것이하느님과함께하는삶의본이거나모습이기때문입니다.
예수께서는하느님왕국, 즉하느님과함께하는영원한삶은, 지금당장에라도우리에게가능하지만, 우리가충분히바라야만가능하다고말씀하셨습니다.
하느님을충분히바라는한가지방법은기도중에경험할수있습니다. 기도를의무적으로하든것을기쁘게하기시작할때, 지금하는이야기의뜻을감지하시게될것입니다
기도란예수님과함께있는것입니다. –의무적으로함께있어야하기때문이아니라, 예수님과함께있고싶어서있는것입니다.
다른한가지방법은다른사람을위해그리스도적봉사활동을사랑으로할때입니다. 우리가순수한그리스도적깊은연민의정을느낄때, 남을사랑하기시작할때, 의무적으로가아니라진정기쁜마음으로할때, 하느님의사랑이흘러들어오는통로를우리가열어놓는것입니다.
부유하고편안안삶을누리는어떤사람이, 마땅히해야된다고생각되는일을하면서살았습니다.
의무이기에, 그는주일마다성당엘갔습니다. 아내와자식들이있었는데, 당연한것이기에잘부양을했습니다. 당연히, 그는많은자선단체에기부를했습니다. 자기식은아니었지만, 그렇게하는것이당연하니까, 한번은거리의불쌍한사람을도운적도있었습니다.
어느날밤꿈에그는죽어서천국으로짐작되는곳에갔습니다. 그곳은눈갈데없이깨끗하고아름다웠습니다. 거리는금으로깔려있었씁니다. 길양켠은위풍당당한대저택들이끝갈데없이늘어서있었고, 가게에는안락한삶을사는데필요한물건들로가득차있었습니다. 그러나눈을씻고찾아봐도, 사람이아무도없었습니다. 아무리찾아봐도하느님을찾을수가없었습니다.
여러분이당연히해야하기때문에의무적으로하던기도를기쁜마음으로하기시작하면, 그냥하느님을바라는쪽에서, 충분히바라는쪽사이에있는구렁위로다리를연결하기시작하는것이됩니다!
여러분이그리스도적봉사활동을할때의무적으로하던자세에서기쁜마음으로바꾸시면, 하느님을바라는쪽에서충분히바라는쪽으로건너가실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