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무일도 바치는 요령
성무일도서는 전례시기 부분(아래 표에서 “통상”)과 성인축일 부분(표에서 “고유”)으로 크게 나눌 수 있으며 교회 전례력을 따라 4권으로 되어 있습니다. 전례시기 부분은 다시 고유기도문과 공통기도문으로, 성인축일 부분도 역시 고유기도문과 공통기도문으로 나뉘며, 두 부분 다 고유기도문이 공통기도문보다 우선합니다.
제1권 ; 대림시기와 성탄시기
<전례시기 고유기도문 pp 121-617 / 전례시기 공통기도문 pp 621-1052 /
성인축일 고유기도문 pp 1083-1173 / 성인축일 공통기도문 pp 1175-1438>,
제2권 ; 사순시기와 부활시기
<시기 고유 pp 35-982 / 시기 공통 pp 983-1452 / 성인 고유 pp 1485-1698 /
성인 공통 pp 1699-2002>
제3권 ; 연중 제1주간부터 제17주간까지
<시기 고유 pp 35-649 / 시기 공통 pp 651-1260 / 성인 고유 pp 1293-1602 /
성인 공통 pp 1603-1976>
제4권 ; 연중 제18주간부터 제 34주간까지
<시기 고유 pp 41-594 / 시기 공통 pp 597-1204 / 성인 고유 pp 1237-1602 /
성인 공통 pp1603-1890>
성무일도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성인축일에 대한 이해가 우선되어야 하며, 이것이 바탕이 되어 전례시기 부분을 살펴본다면 어려운 점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1년 365일은 각 날짜 자신들은 해마다 반복되지만 같은 날짜가 해마다 같은 요일에 오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전례시기 부분은 교회 전례력을 따라서 요일을 기준으로 보는 것으로 이해하면 큰 혼란이 없겠고, 성인축일 부분은 일반 달력을 따라 날짜를 기준으로 보는 것으로 이해하면 무난할 것입니다. 그런데, 전례시기 부분도 1년 365일을 순회하고 성인축일 부분도 1년 365일을 순회하는데 여기에 한 가지 문제가 발생합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대림 제1주일”이라는 전례주일과 “11월 30일(성 안드레아 사도 축일)”을 예로 든다면 ‘대림 제1주일’의 경우 11월 30일(성 안드레아 사도 축일)에 올 수도 있고, 12월 3일(성 프란치스코 사베리오 사제 대축일)에 올 수도 있고 물론 다른 날들에 올 수도 있어 날짜가 변하지만 ‘성 안드레아 사도 축일’은 언제나 11월 30일로 고정되어 변하지 않습니다.
이처럼 전례의 통상 부분의 가변성으로 인해 해마다 다른 날짜의 겹침이 생겨나므로 통상부분에서 바치는 기도와 고유부분에서 바치는 기도 사이에 우선순위가 정해질 필요가 있는데, 성무일도서 각 권마다 앞부분에 “축제일의 우선순위”라는 제목으로 총 13단계의 등급을 정해놓고 있습니다.
I. 대축일급 의무 및 특별 축제일들,
II. 축일급 일반 축제일들,
III. 보편교회 공통의 의무기념일들과, 특별한 의미로 지낼 수 있는 자유 기념일, 통상 평일 등
이에 대해 더 자세한 이해가 필요하신 분은 쪽지 주세요. 더 설명 드리겠습니다.
제1권과 제2권은 전례시기 부분이 제3, 제4권보다도 좀 더 복잡하게 짜여 있는데, 이것 역시 우선순위에서 보듯이 제1, 제2권이 포함하고 있는 시기들이 연중시기(제3, 제4권 포함 기간)보다 높은 등급에 자리 매김 되어 있는 그만큼 성대하고 장엄한 축제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대림이나 사순시기를 축제시기라고 보기는 그렇다지만, 그만큼 큰 축제(성탄과 부활)를 준비하는 의미로 정성을 들여 지내는 시기라고 본다면 맥은 같을 것입니다.) 전례적 기교의 하나로 이해할 수 있을 듯합니다.
이제 한 가지만 더 확인해 둘 것이 있습니다. 기도문 선택에 있어서, 고유부분에서 지시하고 있는 바가 공통부분(<아래 표>의 형식)에 대해 우선한다는 것입니다. 많지는 않지만 가장 대표적인 예로 “성녀 마리아 막달레나 기념일”(7월 22일)이 생각나는데 우선순위 등급으로 본다면 10단계로 의무기념일입니다. 그러나 고유부분에 보면 낮기도를 제외하고는 마치 8, 9단계의 축일급인 듯이 기도문들이 일일이 지시되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 일반적이고 통상적인 방법(표의 형식)으로 바치면 안 되고 고유부분에 지시된 방법을 따라야 한다는 뜻입니다. 이에 대해서도 더 자세한 이해가 필요하다면 메모 남겨주세요.
이러한 이해를 바탕에 두고 일반적인 성무일도 보는 방법을 표로 표현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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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축일 <2-4단계> ;전날 저녁기도와 끝기도는 제1저녁기도 |
축 일 <5-9단계> |
의무기념일 <10-11단계> |
자유기념일 <12단계> |
통상평일 <13단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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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호 경 |
공 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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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송후렴 |
고유 |
고유 |
고유 |
고유 |
통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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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송시편 |
공 통 (네 가지 양식 중 택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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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기도 |
찬미가 |
고유 |
고유 |
고유 |
고유 |
통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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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시편후렴 |
고유 |
고유 |
고유우선/통상 |
통상 |
통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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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시편 |
고유 |
고유 |
고유우선/통상 |
통상 |
통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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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시편후렴 |
고유 |
고유 |
고유우선/통상 |
통상 |
통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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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시편 |
고유 |
고유 |
고유우선/통상 |
통상 |
통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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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가후렴 |
고유 |
고유 |
고유우선/통상 |
통상 |
통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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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가 |
고유 |
고유 |
고유우선/통상 |
통상 |
통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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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응송 |
고유 |
고유 |
고유우선/통상 |
고유우선/통상 |
통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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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독서 |
고유 |
고유 |
고유우선/통상 |
고유우선/통상 |
통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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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송 |
고유 |
고유 |
고유우선/통상 |
고유우선/통상 |
통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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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독서 |
고유 |
고유 |
고유 |
고유 |
통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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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송 |
고유 |
고유 |
고유 |
고유 |
통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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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은 찬미가 |
있음 |
있음 |
없음 |
없음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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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기도 |
고유 |
고유 |
고유 |
고유 |
통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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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 저녁기도 |
찬미가 |
고유 |
고유 |
고유 |
고유 |
통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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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시편후렴 |
고유 |
고유 |
고유우선/통상 |
통상 |
통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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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시편 |
고유 |
고유 |
고유우선/통상 |
통상 |
통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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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시편 후렴 |
고유 |
고유 |
고유우선/통상 |
통상 |
통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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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시편 |
고유 |
고유 |
고유우선/통상 |
통상 |
통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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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가 후렴 |
고유 |
고유 |
고유우선/통상 |
통상 |
통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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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가 |
고유 |
고유 |
고유우선/통상 |
통상 |
통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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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소구 |
고유 |
고유 |
고유 |
고유우선/통상 |
통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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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송 |
고유 |
고유 |
고유 |
고유우선/통상 |
통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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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가리야노래/ 성모의노래 |
고유 |
고유 |
고유 |
고유 |
통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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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기도 |
고유 |
고유 |
고유 |
고유 |
통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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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기도 |
공 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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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기도 |
고유 |
고유 |
고유 |
고유 |
통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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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기도 |
찬미가 |
고유 |
통상 |
통상 |
통상 |
통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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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시편후렴 |
고유 |
통상 |
통상 |
통상 |
통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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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시편 |
고유 |
통상 |
통상 |
통상 |
통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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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시편후렴 |
고유 |
통상 |
통상 |
통상 |
통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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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시편 |
고유 |
통상 |
통상 |
통상 |
통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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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가후렴 |
고유 |
통상 |
통상 |
통상 |
통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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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가 |
고유 |
통상 |
통상 |
통상 |
통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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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소구 |
고유 |
고유 |
통상 |
통상 |
통상 | |
|
응송 |
고유 |
고유 |
통상 |
통상 |
통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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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기도 |
고유 |
고유 |
통상 |
통상 |
통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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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기도 |
<하루성찰> |
양 심 성 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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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대로 |
주일과대축일 |
통 상 (해당 요일의 기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