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사람을 만나서

2010. 4. 30. 오후 5:00:39

글자

                                                            

Barcarolle In F Sharp Major OP.60 (Frederic Chopin) 

사람이 사람을 만나서

 사람이 사람을 만나서

인연을 맺고 사랑하다는 것이

우연 아니면 필연 그것도 아니면

운명이라고 말을 하지만

 

그 뒤에 눈물과 고통이 없다면

가슴으로 느끼는 진한 감정을

알지 못할 것입니다.

 

그렇기에 오늘 당신을 만났으니

그 만남이 아름다운 인연 이면 좋겠고

아름다운 인연 오래오래

간직하기 위해선 서로

모자란 곳을 채워주고

아픈 곳을 감싸주는

따뜻한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고

 

이제 두 사람 같은 길을 가기로

두 손을 잡았으니

가다가 힘들면

잠시 쉬어 가더라도

뒤 돌아 보고 망설이지 말고

 

 샛길이 보인다 하여

저 길로 가면 어떨까

갈등하지 말고

 

 짖은 향기가 유혹한다 해서

두 손을 놓고 한눈파는

두 마음을 같지않으면 좋을것입니다.

 

그리하여

오늘 당신을 만났으니

행복하고 그 행복이

천 년이 흘러도 변하지 않을

당신과 나의 아름다운

인연이면 좋겠습니다.

 

댓글 1

  • 2010년 5월 2일 오전 11:14

    항상 좋은글 마음에 와 닿는 글귀을 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평화의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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