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남자 수도원의 수사 들은 각자 맡은 소임이 다 있습니다. 아침 부터 저녁까지 자기가 맡은소임은 항상 잘 지켜 나가는데 그 수도원에는 100년이 넘도록 오후5시가 되면 고양이를 묶어 두는 소임을 하는 수사가 있었는데 어느날 누군가가 왜 고양이를 묶어야 되는지를 알아보았으나 아무도 그 이유를 아는 사람이 없었다고 합니다. 그냥 100년이나 내려오는 전통이라는 것이었습니다.
100년이넘도록 아무도 그 이유를 모른채 고양이 만 묶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수도원 초창기에 5시가되면 기도하는 시간이었는데 고양이가 너무 설쳐서 기도하는데 분심이된다고 묶기시작 하였든 것이 전통이되어 고양이가 다 사라지자 고양이까지 마련하여 목적도모른체 오랜전통으로 고양이 묶는 일을 하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들도 혹시레지오 마리애를하는목적이 무엇인지를 묵상해 봐야합니다.
레지오의기원과 목적과 정신은교본1장과 2장,3장에자세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레지오 초창기 청년노동자들이 모여기도하면서 어떻게하면 하느님을 기쁘게 해 드릴 수 있을까를 서로 의논한 것이 레지오의 기원이 되었다고 합니다.
오늘날 우리들도 50년이넘게 레지오 활동하고 있는데 원래의 목적대로 운영을 하고 있는지를 점검해 보아야 할 것이며 혹시 라도 이유도 모르고 우리들도 그냥 습관적으로 고양이를 묶고있는 것과 같은 일을 하고 있지는 않는 지를반성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단원들은 교본을자주 자주 읽어 보시고 서로 의논을 하면서 우리가 하고 있는 일들이 진정 무엇인지, 또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묵상해 보는 단원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2010. 11. 22
레 지 오 훈화 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