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 길

2010. 11. 12. 오후 1:06:35

글자
 

선교 의 지름길


복음 :  루가 10, 1 – 12


오늘 복음은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파견 하면서 하시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돈도 물건도 심지어 신발 까지도 지니지 말고 가라고 하십니다.  집 떠나면 고생이라 하는데 가진 것 없이 떠나면 고생이 얼마나 심하겠으며 빈 털터리로 식객으로 더부살이 하면서 선교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워 겠습니까?


예수님께서는 어떤 고을에 들어가든지 그곳 병자들을 고쳐주라고 하십니다. 우리는 물질적 소유나 물질에 상응하는 의술과 같은 능력을 힘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영혼의 치유는 소유한 물질이나 의술로 하는 것이 아니라  신앙의 힘으로 다른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이므로 가진 것 없이 복음을 전파하라고 하십니다.


이렇게 떠난 제자들은 가는 고을에서 만나는 사람마다 설득하며  예수님   말씀을 전파했고 “하느님 나라가 여러분에게 가까이 왔습니다.”라고 복음을 전파했습니다.


예수님 말씀대로 행한 제자들의 선교에 힘입은 그리스도교가 모진 박해를 이기고 오늘날까지 번창하는 것을 보면 예수님의 말씀이 옳았음이 입증된 셈입니다.


우리는 미사가 끝날 때‘ 가서 복음을 전합시다.’라고 하시면.  소리 높여    하느님 감사합니다.‘라하며 머리를 숙이면서 미사를 마칩니다.만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여 성당으로 이끄는  것은 그리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흑시  금방한말을 성전을 나오면서 성전 안에 두고나오지는 안했는지 마음 주머니 확인 바랍니다.)


오늘 복음은 돈이나 경제적 자원으로 환원 가능한 다른 힘을 이용해 전교   하는 것이 아니라 참 신앙인으로서 모범을 보임으로써 주변 사람의 마음을 움직여 전교하라고 이르십니다.


하느님과 교제하며 영적으로 성숙한 신앙인이 되어 주변 사람들에게 모범을 보이는 것이 선교의 지름길이라는 것을 깨달아 복음을 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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