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은 꿈덜 꿔

2011. 12. 31. 오후 9:45:06

글자


어제 쪼까 무리혔는지 삭신이 몰락거리네

나야 음력 설 쇠니까 새해가 아직 멀었는디

모두가 새해라고 부르짖는
양력 신년하례에 대한
대의 또한 저버릴수는 없는지라

그리하야
내년에는 모다덜 걸기적 거리는 것 없이 잘 내시길 바랴
오늘 송구영신미사에 가서 여러분들 위해 나가 대표로 기도혔어
내 기도 약발이 상달하야
복권이라도 되아서 돈 깔고 앉게 되면
똥냄새 나는 세종대왕님이라도 몇닢 노나 주시것찌

먹을 것 있으면 꼭 독거노인 생각하고 먹도록 햐
목매치게..

암튼 하나님이 모든 집 구석구석 변고 없이 돌봐 주시리라 믿고
독거노인 쐬주라도 한잔 혀야 쓰것네..
쓸쓸히...

내일 일출 없을 거인디..이 밤에 해수욕장에 아들이 버글버글허네
겁나 시끄럽것구먼
좋은 꿈덜 꿔...이상 여그까장
가위눌리면 내가 목조르는줄 아러...ㅎㅎ

댓글 4

  • 2012년 1월 1일 오후 2:45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012년 1월 1일 오후 3:22

    제가 행복한이유가 약발잘듣는 형제님 기도덕도 있었군요..암튼 누군가가 누군가를 위해 기도하며사는게 인생인것같습니다 올해는 저도 모두를 위해 기도 드립니다 형제님도 쓸쓸해만 마시고 혼자인 자유를 맘껏누리시며 행복하세요^^

  • 2012년 1월 3일 오전 12:05

    남들다하는해넘이해돋이그동안못한효도쪼금하느라 하지도못하고 새해를맞았지만 아이폰으로 날아오는 신년인사에 답하느라 안그래도좋지않은손목관절 더나빠지고있음.ㅋㅋㅋ 형제님을비롯한 모든단원들의 가정에 건강과 사랑과 기쁨이충만하시길 덕분에 복권한장사볼까나? 우리의 호프 돈보스코여 영원하라!

  • 2012년 1월 4일 오후 5:48

    돈보스코 형제님!새해복많이받으시고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