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창을 할 때 처럼

2011. 9. 7. 오후 4:38:00

글자

= 합창을 할 때처럼 =

 

합창을 할 때처럼

오늘도 저에게 새 날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삶의 무대 위에 다시 한 번

저를 세워 주시니 감사합니다.

 

합창을 할 때처럼

이기심을 버리고 절제하는 기쁨으로

매일을 살게 해 주십시오.

 

합창을 할 때처럼

다른 사람들을 존경하고 그들의 소리와 행동에 귀 기울이는

사랑의 인내를 실천하게 해 주십시오.

 

합창을 할 때처럼

틈새의 침묵을 맛들이면서 때를 기다릴 줄 아는

겸손을 배우게 해 주십시오

 

그리고 무엇보다 즐겁게 노래하는 마음으로

삶의 길을 걷게 해 주십시오..

 

 

이해인 - 향기로 말을 거는 꽃처럼^중에서~

댓글 6

  • 2011년 9월 7일 오후 4:39

    언제나 즐겁게 노래하는 마음으로 삶의 길을 걷게 해 주시고 늘 이런 마음으로 성가대에 설 수 있게 도와 주시길.....

  • 2011년 9월 7일 오후 5:38

    제목부터 안 좋은 귀절이 없네요~다 택하고 싶은데 그중에서도 굳이 하나 택한다면"틈새의 침묵을 맛들이면서 때를 기다릴줄 아는 겸손을~~

  • 2011년 9월 7일 오후 7:09

    우와~단장님께서 주옥과 같은 한말씀을 오랜만에...ㅎ 합창할때 처럼~~~맞아요~그렇게 살고 싶어요^^*

  • 2011년 9월 8일 오후 1:59

    그런마음으로 생각하고 실천하며 살려고 노력은하는데~~~ 인간인지라 뜻대로 되질않네요 성가대에 설때만큼은 최선을 다할려고하는데 아직 미흡한점이많아 부끄럽네요 단장님,좋은글귀감사해요 ^^

  • 2011년 9월 8일 오후 6:22

    저는 마지막 구절이요~!! 즐겁게 노래하고 신부님 말씀처럼 기쁘게 살면 금상첨화네요...!!!^

  • 2011년 9월 8일 오후 11:43

    얼쑤~~동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