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회 명칭 공모..

2011. 9. 6. 오전 9:47:30

글자
1.
   <청호동천주교회 성가정성가대 제1회 성가발표회 명칭>을 공모합니다.
   우리 성가대 및 연주회의 성격을 
   잘 표현할 수 있는 명칭을 응모해주시기 바랍니다.
   가톨릭의 냄새도 우러나고, 
   성가정성가대의 겸손한 마음도 배어 있는 명칭이면 좋겠습니다.
   채택된 명칭은 
   앞으로 영원히 성가정성가대의 발표회 공식 명칭으로 사용될 영예를 얻게 될 것입니다.

2. 
    아시는 것처럼 차제에 연주곡집을 제작합니다.
    악보집을 제작하면 연주회를 준비하면서 여러가지 편리한 점도 있고,
    연주회 당일 품위도 있고
    무엇보다도 단원 각자 소장하면서 두고두고 펴볼때마다 의미있는 선물로 가슴 찡하게 다가올 것입니다.
    십수년전만해도 그 비용 때문에 엄두도 못내었지만,
    최근 탁상출판의 도움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제 수고가 몇 배로 늘어나지만, 저는 기쁘게 봉헌하고 있습니다.
    봉헌하는 이 기쁨을 같이 나누고 싶은 분을 기다립니다.
    누군가 제작비용(80,000원 정도)의 전부 또는 일부를 희사해주시면,
    우리 모두에게 오래도록 기쁨의 선물이 될것입니다.

    선착순으로 접수 받습니다.
    돈이라는 것은 참으로 묘한 마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적든 많든 남을 위해 자신의 가진 것을 희사한다는 것은 생각처럼 쉬운 것은 아닙니다.
    누구든 할 수 있지만,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희사한다는 것은 쓰고 남은 것을 내어놓는 것이 아니라,
    외식을 한두번 포기하거나, 
    여행계획을 축소하거나, 
    오래전부터 사려고 계획했던 것을 포기하여 봉헌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사랑을 실천해보신 분들은 체험으로 아실 것입니다.
    포기한 것보다 훨씬 더 큰 기쁨과 행복함이 ..
    전율이 되어 오래도록 가슴이 가득 채워지는 은총을 덤으로 받게 된다는 것을..
 

댓글 10

  • 2011년 9월 6일 오후 1:07

    두 가지 모두 이 글에 리플로 달아주세요.

  • 2011년 9월 6일 오후 2:12

    쥐자님의 수고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우리가 각자 회비로 충당함도 좋을듯 합니다. 계속 소장하며 의미있게 보관하려면 각자 부담하는것이...

  • 2011년 9월 6일 오후 2:15

    그리고 1번에 대한것은 음~~~'자비를 베푸소서' 아님 '저희에게 자비를~'라틴어도 괜찮을것도 같구요 ㅎ

  • 2011년 9월 6일 오후 4:57

    "천상의 하모니 영원으로"

  • 2011년 9월 6일 오후 4:59

    제가 내겠습니다~~

  • 2011년 9월 7일 오전 11:40

    "주님께 올리는 기도"

  • 2011년 9월 8일 오후 11:50

    앗,,이 글을 봤으니 그냥 나갈수도 없고..명칭 생각해 놓은 것도 없어요..^^;; 위에 멋진 명칭이 많네요..하하~~그리고 2번은 사실 얼마 안되어 한 사람이 희사하는 것도 좋기는 하지만, 제 생각에 제 책은 제가 비용을 치르고 갖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더 애착이 갈 것 같아요.. *^^*

  • 2011년 9월 10일 오후 6:33

    각자 비용을 부담할거였으면 지휘자님께서도 이런 글을 쓰지 않으셨으리라 봅니다~얼마 되지 않아서 각자 금액을 분담해서 내기도 좀 애매할것 같은데 저에게 선물할수 있는 영광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2011년 9월 13일 오후 10:51

    1번-'그대 행복 하여라 (야다)'(Yadah) 뜻:'하느님께 노래하는 그대는 행복하다' 너무 늦게 들어왔습니다.ㅎㅎ노래는 못하고 이제 막 신입이지만 하느님께 드리는 노래가 이렇게 행복하다는 걸 새삼 느꼈습니다. 미사시간에도 웅얼거리며 성가를 성의 없이 부르거나 아님 부르지 않던 제 모습을 많이 반성해봅니다. 혹여 이 발표회를 통하여 하느님을 믿는 자 모두 성가를 부르면서 행복하여라 하는 (식상하지만)마음에서 올려봅니다. 참 '야다'는 히브리어로 하느님께 찬양하다, 하느님께 올리는 노래, 연주의 의미라 하네요.

  • 2011년 9월 13일 오후 10:52

    그리고 2번은 어찌해야 할지... 의견에 따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