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의 수요일 금식ㆍ금육재 관면

2008. 2. 2. 오전 11: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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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의 수요일 금식ㆍ금육재 관면

 

일부 교구에선 선행ㆍ희생ㆍ기도 등 바치도록 권고

 
올해 사순시기가 시작되는 재의 수요일(6일)과 재의 수요일 후 첫 금요일(8일)에는 금식재와 금육재가 관면된다.
 전국 각 교구는 최근 공문과 인터넷 공지를 통해 "재의 수요일은 교회 전례상 금식재와 금육재를 동시에 지켜야 하고, 금요일(8일)도 금육재를 지켜야 하지만 명절의 기쁨을 풍성히 나눌 수 있도록 교구장 명의로 관면한다"고 밝혔다.
 다만 대구대교구와 전주교구는 사순 제1주간 금요일(15일)에, 인천ㆍ춘천교구는 사순 제1주간 수요일(13일)에 당일 관면된 금식재와 금육재를 지켜줄 것을 권고했다. 청주교구는 사순 제1주간 중 하루를 선택해 금식ㆍ금육재를 지키거나 이에 상응하는 선행ㆍ희생을 바치도록 권고했으며, 마산교구도 선행, 자선, 희생, 가족기도, 금주ㆍ금연 등으로 대신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각 교구는 사순시기 금식과 금육의 정신을 기억해 절제의 몫을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과 나누도록 권고했다. 서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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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신문  2008.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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