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서정

2006. 10. 30. 오후 11:32:48

글자
세월이주는 여유로움
깊은 산속 오두막 뜨락에서 잠시 쉬고 싶었습니다.
 
눈길 머무는곳 고운미소 머금고
하얀 뭉게구름으로 떠있고 싶었습니다.
 
찾아가는 오솔길 맑은 물소리
아름다운 새소리 따쓰하고 화려한햇살...
 
 이름모를 청초한 들꽃...
그리고 바람소리  함께하고 싶었습니다.
 
가슴설레이며 수줍고 예쁜미소와
행복한 마음 한아름 안고 싶었습니다.
 
깊은산속 별들과 함께하는 오두막 뜨락에서
10월의 파란하늘이 꿈처럼 열렸으며 했습니다..
 
나에게 주는 시월의 의미는...
참으로 넉넉하고 포근하였습니다.
 
 
**nature010**

댓글 2

  • 2006년 10월 31일 오전 7:04

    여류시인 가브리엘라! 좋은 시 자주 올려 주세요. 10월도 끝나가는군요.

  • 2006년 10월 31일 오후 10:45

    헉 .............마니우짜님이 저 시인으로 등단시키셨네요. 환절기 겅간하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