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친구 있는가*♡

2005. 10. 4. 오후 4:14:51

글자
♡*이런 친구 있는가*♡



행색 초라한 나에게
행여 마음 다칠까
조심스레 무음의 발소리로
말없이 웃음 지으며
팔짱 껴주는 친구 있는가?

고독과 외로움이 골수를 뒤흔들 때
언제 어느 곳에든 차 한 잔을 나누며
무언의 미소를 지으며
마음 엮을 친구 있는가?


돈 명예 사랑을 쥐고 행진곡을 부를 때
질투의 눈빛을 버리고
질투의 마음을 가둔 채
무형의 꽃다발과
무언의 축가를 불러줄 친구 있는가?

얼음보다 차갑고 눈보다 더 아름답게
붉은 혈의 행진이 고요함을 흐느낄 때
무음의 발소리 무형의 화환
무언의 통곡을 터뜨려줄 이런 친구 있는가?


복잡한 세상,얽히고 설킨 이해관계,
자기 중심적일 수 밖에 없는
먹고 살기 힘든 우리의 삶,

하루가 다르게 변화무쌍한
우리내 인간관계에
이렇듯 묵묵히 지켜주는

믿음의 친구를 둔다는 것은
인생 최고의 행운입니다.
또한
이런 친구가 되어야 할 사람 누구입니까?


바로 당신입니다...*^^*

댓글 2

  • 2005년 10월 4일 오후 4:33

    아쉽지만 그런 친구가 있을까? 혹 기대되는 친구가 생각은 나는데....글쎄

  • 2005년 10월 4일 오후 5:09

    넵~~!! 바로 접니다.. 으~~음~~ ! 곰곰히 생각해봐도 접니다..ㅋㅋㅋ... 그렇게 살고 싶고 그런 사람이 되고자 오늘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마음 팟팅~~~!!!

*^^*한마음출석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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