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뼘,아름다운 거리
마음속에 한 뼘을 남겨 놓고 싶습니다
상대를 밀어내는 거리가 아니라
더욱 친밀해지기 위한 거리입니다
그 한 뼘 속엔 사랑과 우정이 내내 머물고
이해와 배려의 마음이 둥지를 틀 것입니다
- 정경희의 <내몸 속에는 서랍이 달그락거린다>중에서
마음속의 문이 열리면 막혔던 벽은 어느새 무너집니다
지금껏 몰랐던 상대의 향기를 맡게 되고, 서로를 더욱
아끼게 됩니다.한 뼘의 거리는 상대의 마음을 해치지도
않고 오해하지도 않는 사랑의 거리입니다
인간의 순수함과 고귀함을 깨우고
꾸밈없는 고운 웃음 속에
진실이 보이고
거리낌없이 웃을 때에는
잘 익은 사과처럼
달콤 새콤한 맛이 풍깁니다
웃음이 넘쳐나는 행복한 하루되세요
4월18일목요일출석부.....흐림
2013. 4. 18. 오전 7:4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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