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5일출석부....

2010. 9. 15. 오전 8:38:59

글자
허무한 것은 남아야 한다는거야/정규택님





 

    
    
    허무한 것은 남아야 한다는거야
    
                 정   규   택
    
    그래
    잘가, 우지마
    사실은 나 울지만 네 울음은 안돼
    그만큼 같이 걷다가
    손을 놓아버렸어, 그래도 너는 날개가 있잖니
    나--, 이대로 걸어야 돼, 나, 살아야 돼
    네, 여기 없으면
    나도 여기 뜰거야
    저 강을 건너 무작정
    가다가 가다가
    눈물이 마르는 곳
    주저 앉아 또 울지몰라
    
    아니
    나-, 그렇게 못해 네가 돌아와 나 없으면
    얼마나 쓸쓸하겠니
    기다려야지
    언제든지 네가 오는 날 기다릴테야
    그러니까 나--,
    남겨지는 거지
    허무가 나를 에워싸면
    그 속에 묻힐께.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추석으로 점점 분주합니다
    태풍피해로 복구에 고생도 많습니다
    우리의 삶에서 어려움 같이 이겨 내야겠어요
    아름다운 시한수로 잠시 쉬어 보면서
    카페에도 다녀 가세요
    
    초동시문학사랑운영자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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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2010년 9월 15일 오전 9:38

    화창한 가을 날씨입니다.. 오늘 하루도 기분 좋게 출발하시죠???

  • 2010년 9월 15일 오전 9:43

    오곡백과익어가는 추석을 맞이하야....즐거운 마음으로 일합시다~~^^

  • 2010년 9월 15일 오전 9:48

    올 추석명절은 너무길어....너무싫어....??

  • 2010년 9월 15일 오후 12:24

    준섭아!!얼굴 잊겠다...

  • 2010년 9월 15일 오후 12:35

    42구역모임 토요일 6시 406동 1406호임니다...

  • 2010년 9월 16일 오전 12:37

    누구집인겨 준섭아?? 나도 갈란다~~`

  • 2010년 9월 16일 오전 8:29

    역쉬 시메온 길게가는놈이센겨? 움직임이 발 빠르네...부상인데도 이정도면...ㅎㅎ 시간되면 꼭 와라..

*^^*한마음출석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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