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5일 목요일 출석부 - 술도 말고~~

2008. 9. 25. 오전 9:12:13

글자
    설거지 설거지가 참 즐겁다 설거지할 그릇이 수북이 쌓인 것을 보면 오히려 기쁘기까지 하다 세상살이에 지친 나의 손길을 애무하는 듯 주르르 흐르는 물의 포근한 리듬을 타고 몸과 그릇이 하나 되어 열심히 손을 놀리다 보면 상쾌하다 못해 순결해지는 마음 나는 접시의 겉을 닦지만 설거지는 내 영혼 깊숙한 곳을 말갛게 씻어 준다 - 정연복 님, '설거지'에서 -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벗님들에게 사랑을 드립니다.

     

 
 
 
 

댓글 3

  • 2008년 9월 25일 오전 9:31

    항상 오늘만 같아라..

  • 2008년 9월 25일 오전 10:17

    오늘이 어째서?????? 추석도 지났는데..... 오늘아침 비소리에 또 기대해 봅니다. 그치고나면 기온이 좀 낮아질래나....

  • 2008년 9월 25일 오전 11:44

    저마다 타고난 그릇이 있지요~~전 설거지 보단 일빠따(?)가 좋습니다만~~~ 뭔 소리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쵸 광조형님??ㅋㅋㅋㅋㅋ

*^^*한마음출석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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