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일 화요일 출석부

2008. 9. 2. 오전 9:04:17

글자

가을에 오는 사람 /이효녕 


 
이 가을은 
단풍 물들이며 당신이 옵니다
이름 모를 들꽃조차도 
넉넉한 열매 맺혀 옵니다  
가슴 저리도록 깊이 가라앉은 
그리움 소복하게 담긴 사랑    
가을볕에 달콤하게 무르익어갑니다 

내 곁으로 다가와 
사랑의 말로 속삭여주는 사람  
마른 잎사귀 위에 
예쁜 사연어린 편지 써놓으려  
지금 어디쯤 철새로 날아오고 있나요 
가슴에 묻고 또 묻은 사랑  
가을이 깊어 가는데  
낙엽 따라 오는 사람 
추억의 흔적 남길 가을  
그리움으로 기다리는 마음이 
코스모스 핀 길을 따라 나섭니다
 



 
 

댓글 6

  • 2008년 9월 2일 오전 9:04

    오늘도 즐겁게~~

  • 2008년 9월 2일 오전 9:20

    오늘도 즐겁게~~

  • 2008년 9월 2일 오전 11:34

    좋은 추억만 갖고 계시길 빕니다.

  • 2008년 9월 2일 오전 11:36

    이번주 일요일은 12시 50분 성당에서 모여서 출발 합니다.

  • 2008년 9월 2일 오후 1:38

    가을에 가는 또는 간 사람도 있습니다....

  • 2008년 9월 3일 오후 12:15

    가을처럼 쓸쓸하네요..올만에 인사드립니다...가을에 오는사람 온 사람도 있지요,..

*^^*한마음출석부

목록 전체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