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1일 목요일 출석부

2008. 8. 21. 오후 2:19:31

글자
      '우리'라는 말 속에 스민 의미 네 살 난 딸아이가 듣는 동요 CD에 '작은 세상'이라는 노래가 있다. 아름다운 곡조와 심오한 가사라 참 좋아하는데 듣고 있다 보면 가슴에 물방울이 맺히는 노래다. 생각해보면 얼마나 작고 작은 세상인가. 그런데 우리는 그 작은 땅에 수많은 선을 긋고 우리가 아닌 너와 나가 되어 싸우며 산다. 싸움이라는 것은 항상 승자와 패자가 있는 법이고, 그 승패에 따라 정당성과 명분도 바뀐다. 우열이 갈리고, 승리한 쪽의 역사만이 올바른 것이 되기도 한다. 종족이나 문화나, 작게는 개개인의 인격이나 취향 등은 우열을 가릴 수 있는 성질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그렇게 여기며 살아왔다. 이제부터라도 편협한 생각을 바꿀 수 있기를 소망한다. - 장정윤 님, '좋은 책 이벤트'에서 - 우리 나라, 우리 동네, 우리 가족 등 우리는 '우리'라는 말을 참 좋아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와 나로 마음이 갈릴 때가 많습니다. '우리'라는 말 속에 스민 의미처럼 서로 한마음으로 묶여야 할 때가 아닐까요. 사랑하는 벗님들!! 행복하시고 좋은 하루되세요.

댓글 5

  • 2008년 8월 21일 오후 2:20

    어느덧 힘들고 바쁜 8월이 지나가네요~~ 모두 힘내서 조금만 더 견디자구요~~

  • 2008년 8월 21일 오후 2:20

    시원한 9월이 오기를~~

  • 2008년 8월 21일 오후 3:05

    /

  • 2008년 8월 21일 오후 6:25

    구름은 없는데 그다지 덥진 안네요...

  • 2008년 8월 21일 오후 7:06

    /?...아침저녁으로 날씨가 쌀쌀하네요...모두들 감기 조심하시길...

*^^*한마음출석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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