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8일 금요일 출석부 - 화이팅!!!

2008. 1. 18. 오전 1:48:48

글자

묵상
주제

배은망덕인가? 또 다른 전도인가?

묵상
성구

마르코복음 1장 40~45절

묵상
복음

예수님께서 가엾은 마음이 드셔서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 말씀하셨다.

묵 상
그 림


 


CM-325

☆ 연중 제1주간 목요일 ☆

더깊은
묵상의
초   대
(1)

■ [묵상주제-1] : 측은지심(惻隱之心)

“사랑이 없으면 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라고 바오로 사도는 말씀하셨습니다. 제아무리 영성의 대가요 말씀의 탈렌트를 가졌다 하더라도 그의 사람됨이 부족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강론도 잘하고 글도 잘 쓰는데 그와 함께 생활하거나 일하는 사람들은 고개를 흔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독선적이고 괴팍하고 손님에겐 친절하지만 가족에겐 짜증내고…. 그런 류의 사람은 참 힘듭니다. 인격이 ‘덜된 사람’입니다. 머리가 좋아서 ‘난 사람’은 되었지만 ‘인간됨’은 멀었다는 뜻입니다. 예수살이가 ‘예수의 인간성 닮기’를 수덕생활의 방법론으로 삼는 것은 ‘좋은 품성을 가진 사람이 되자’는 말입니다. 예수님은 인간됨에 완전한 분이십니다. 더 이상 좋은 품성을 찾을 수 없기에 하느님이 아니고선 그런 인간성에 이를 수 없습니다. 그분이야말로 ‘인간이면서 하느님’ 이십니다. 유학 사상에서는 ‘사람 됨’이 교육의 목적이었습니다. 예의염치를 아는 인의예지의 인간을 만드는 것이 교육입니다. 인의예지의 품성은 인간의 네 가지 본성, 즉 측은지심 수오지심 사양지심 시비지심에서 나온다고 보았는데 그의 자양을 강조했습니다. 그중 품성론의 으뜸되는 것이 측은지심입니다. 타인의 불행한 처지를 자기 처지로 여기는 마음입니다. 예수님의 치유 기적의 힘은 바로 이 측은히 여기며 손을 내미는 데서 온 것입니다. 인간의 좋은 품성은 하늘이 알아주는 덕이고, 긍휼한 마음은 기적을 이끌어내는 힘입니다.


[자료 : 박기호 신부, 생활성서의 '소금항아리'중에서]

더깊은
묵상의
초   대
(2)

■ [묵상주제-2] : 주님 때문에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고 다만 사제에게 가서 네 몸을 보이고 모세가 명한 대로 예물을 드려 네가 깨끗해진 것을 그들에게 증명하여라” 하고 엄하게 이르셨다. 그러나 그는 물러가서 이 일을 널리 선전하며 퍼뜨렸다. 배은망덕한 나병환자. 자기의 병을 고쳐준 예수님의 말은 귓전에 흘려버린 채 동네방네 소문을 퍼뜨리는 바람에 주님께서 드러나게 활동하지 못하게 만든 사람. 그런데 비난의 눈으로 바라보던 그 나병환자를 오늘은 또 다른 눈으로 바라보게 됩니다. ‘얼마나 기뻤으면, 얼마나 행복했으면 그랬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나병환자로 살아오며 받았던 수많은 치욕과 소외, 멸시와 조롱으로부터 이제는 해방되었다는 기쁨에 그는 자기의 입과 몸을 가만히 놔둘 수가 없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자기를 치유해주신 분의 신신당부도 잊은 채 그렇게 자기가 치유되었음을, 예수라는 분이 자기를 고쳐주었음을 선포하는 본의 아닌 복음 선포자가 되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정이야 조금 다르겠지만 “뼛속에 갇혀 있는 주의 말씀이 심장 속에서 불처럼 타올라 견디다 못해 저는 손을 들고 맙니다”라는 예레미야 예언자의 심정과 오늘의 나병환자의 심정이 비슷하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복음 때문에, 주님 때문에 그렇게 주체할 수 없는 기쁨에 넘쳤던 기억이 여러분에게도 남아 있습니까? 배은망덕한 나병환자의 심정을 헤아리며 나에게 과연 그런 기쁨과 열정이 있는지 살펴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자료 : 박문수 신부, 생활성서의 '소금항아리'중에서]


댓글 12

  • 2008년 1월 18일 오전 1:49

    훔....이상하게 그림이 깨지네요^^

  • 2008년 1월 18일 오전 1:49

    오늘 하루도 화이팅하세요^^

  • 2008년 1월 18일 오전 9:01

    네~~~~~~~~~.ㅋㅋ

  • 2008년 1월 18일 오전 9:49

    출석...오늘 하루도 열심히 즐거운 주말이 오네요...

  • 2008년 1월 18일 오전 9:52

    낼 부터 날씨가 풀린다네요. 즐건 주말 맞으시기 바랍니다....ㅎㅎㅎ

  • 2008년 1월 18일 오전 10:00

    네~~~~.ㅋㅋ 출석.. 오늘 하루도 열심히 즐거운 주말이 오네요... 낼 부터 날씨가 풀린다네요. 즐건 주말 맞으시기 바랍니다...ㅎㅎㅎ.. 위 세분꺼 다 썼당~~~!!

  • 2008년 1월 18일 오전 10:02

    대단한 추위의 한주였습니다.. 오늘 오후 부턴 추위가 풀린다 하니 움추린 어깰 쫘악 펴시고 화끈하게 금욜 맞이하시길 기원합니다..

  • 2008년 1월 18일 오전 10:39

    좋은 하루 되세요

  • 2008년 1월 18일 오전 11:17

    주일날 눈온댑니다~ 굉장히 신나는 운동이 될거 같습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 2008년 1월 18일 오전 11:23

    지난번 토요일도 출석부 올렸던데... 앞으로 토요일도 출석부 올리나요????????

  • 2008년 1월 18일 오후 12:09

    내일(19일, 토요일) 19:00 구이한마당에서 신년회겸 저녁식사 있습니다.. 모두 참석 하세요

  • 2008년 1월 18일 오후 12:25

    식사는 맛나게하셧나요? 뜨끈한국물로 추위를 녹이시길...

*^^*한마음출석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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