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5일 화요일 출석부 - ㅎㅎ 스마일 ^_____________________^

2008. 1. 14. 오후 10:17:40

글자
 
    길을 찾는 인간 2008.1.14 연중 제1주간 월요일 1사무1,1-8 마르1,14-20 애당초 길을 찾는, 하느님을 찾는 인간입니다. 길을 찾으라고, 하느님을 찾으라고 있는 눈입니다. 본능적으로 눈을 들어 하늘을 보고 길을 내다보는 사람입니다. 하여 쭉 뻗은 길을 보면 마음 설레고 길 떠나고 싶은 충동도 일어나는 가 봅니다. 우리가 마음 답답해하는 것은 대부분 길이 없거나 막혔을 때입니다. 길은 희망을, 삶의 방향을 상징합니다. 길을 잃었을 때 절망이요 방황입니다. 무의미한 안주의 반복적 삶입니다. 그러나 인간의 길을 찾는 근원적 욕구는 막을 수도 없앨 수도 없습니다. 바로 오늘 복음의 갈릴래아 호수에서 그물을 던지며 고기를 잡던 어부 시몬과 그의 동생 안드레아, 야고보와 그의 동생 요한이 그랬을 것입니다. 매일 호수에서 고기잡이의 반복적 무의미한 삶 중에도 길을 찾는 갈망은 마음 가득했었을 것입니다. “나를 따라 오너라. 내가 너희를 사람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생명에 이르는 진리의 길이신 그리스도 예수님의 초대입니다. 주님의 초대에 이 형제 어부들은 즉시 모두를 버리고 예수님을 따라 나섰습니다. 삶의 자리에 충실하면서 간절히 길을 찾던 이 어부 형제들에게 활짝 열린 주님의 길입니다. 우리 믿는 이들의 삶은 그리스도 예수님을 따라 하느님을 찾는 내적여정의 삶입니다. 바로 오늘 복음이 우리의 내적 여정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제 삶의 자리에서 반복적 삶을 살기에 외적으로 모두를 버리고 주님을 따른다는 것은 사실 불가능합니다. 바로 내적여정에서 길을 잃지 않게 하고자 하루 곳곳에 이정표처럼 미사와 시간경의 기도가 배정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런 눈에 보이는 가시적 이정표로서의 미사와 시간경의 기도가 없다면 우리의 정주의 삶은 곧 길을 잃어버려 십중팔구 나태한 안주의 삶으로 전락할 것입니다. 물도 웅덩이에 고이면 썩듯이 공동체도 안주로 고이면 썩습니다. 주님을 향한 내적여정 중에 끊임없이 맑은 강되어 흐르게 하는 매일의 미사와 성무일도의 이정표입니다. 이런 공동전례기도덕분에 우리는 길을 잃어버리지 않고 주님을 따르는 내적여정에 충실하고 항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오늘 복음에서 주님은 혼자가 아닌 두 형제들을 도반으로 각각 부르셨듯이, 당신을 따르는 여정에서 우리들에게도 공동체의 형제들을 도반으로 주셨습니다. 1독서 사무엘기 상권의 엘카나 가족 역시 해마다 자기 성읍을 떠나 실로에 올라가서, 만군의 주님께 예배와 제사를 드렸다 합니다. 바로 이런 해마다 주님께 드리는 예배와 제사가 엘카나 가족의 하느님 향한 내적여정에 영적 이정표가 되었음을 깨닫게 됩니다. “때가 차서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 매일 우리 모두에게 해당되는 주님의 말씀입니다. 이 거룩한 미사시간, 주님은 우리 모두가 오늘 하루도 회개하고 복음을 믿도록, 또 새롭게 주님을 따라 살도록 격려하십니다. 아멘.

댓글 14

  • 2008년 1월 14일 오후 10:18

    오늘 우리가 선택해야 할 길은 어떤 길일까요?

  • 2008년 1월 14일 오후 10:18

    미소의 길, 슬픔의 길, 화냄의길, 인내의 길 어떤길을 선택하든 후회없는 길이기를 기도합니다

  • 2008년 1월 14일 오후 10:19

    ㅎㅎ 어제는 출석부를 열심히 올렸는데 12일로 잘못올렸떠여..ㅎㅎ 죄송 죄송..ㅎㅎ

  • 2008년 1월 15일 오전 8:41

    주님을 찾는 희망의 길이기를 기원합니다..... 날씨가 많이 쌀쌀하내요...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하세요...

  • 2008년 1월 15일 오전 9:42

    독감이 이제 좀 나아졌네요... 1주일 넘게 고생 마니 했슴다. 회원 여러분도 건강조심하시기 바랍니다.

  • 2008년 1월 15일 오전 9:55

    출석...마니춥네요..감기조심 하세요...

  • 2008년 1월 15일 오전 10:27

    출석...좋은글 ㄳㄳ ~~즐거운 하루되시길~~~~~

  • 2008년 1월 15일 오전 11:26

    안프란체스코의 쾌유를빕니다.

  • 2008년 1월 15일 오후 12:27

    내가 가는 길이 험하고 멀지라도~~ 정도를 걷고자 함이 지나친 욕심일런지~~~!!! 넘 힘들고 어렵습니다.. 그래도 헤쳐나갈 마음의 준비는 되었있으니 결코 두렵진 않네요~!!

  • 2008년 1월 15일 오후 12:28

    다 함께 움추린 어깨를 펴고 힘차게 화이팅~~!!! 해보심은 어떨런지요~~~~~ 아자 아자 화이팅~~!!!!

  • 2008년 1월 15일 오후 12:30

    재민총무님~!! 광조형 닮아 가는 모양인데 그거 별로 권하고 싶질않네요~~ 아주 불길한 징조야~~ 14일을 12일로 하는건 말이지~~!! 암~!!불길한 징조지~~!!그렇고 말고~!! 설마 전염성 된건 아니겠지?? 무섭다 옆에 오지말아라 심총무~~!!! ㅋㅋㅋㅋㅋㅋㅋㅋ

  • 2008년 1월 15일 오후 3:08

    독감=감독????(식흥한)

  • 2008년 1월 15일 오후 4:28

    무총=총무????(형석강) 거꾸로 하니 무슨 강이름이 나온다 총무야~~!! 소금강,한강,낙동강,영산강등~~ㅋㅋㅋㅋ...으이그 유치찬란이당~~!!

  • 2008년 1월 15일 오후 6:19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초등게시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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