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샌 무슨 반찬들 해 드시나요...나이가 나인지라 (행님들 지송해유~)
몬 반찬을 해 먹고 살았는가 기억이 가물 가물...서로 맛있는 요리 레시피가 있음 같이
공유해서 맛나게 해 먹자고요..
국 끓이고 찌개..허구 헌날 해 먹는건데도..밥도 어느땐 잘되고 어느 땐 질고 아니면 완전히 술밥...잘 나가다가 왜 이런지..
며칠 편할라고 사골을 끓였는데... 것도 한 두끼지...남들은 사골 끓이면 며칠 반찬 걱정 안해도 된다는데...우린 두어끼만 먹으면 것도 질려..
멸치 콩자반 이젠 들여다 보지도 않아..애들은 고기만 좋아하고..
허구헌날 고기만 해 줄 수도 없고,,,
산뜻한 냉이 달래 된장 찌개..한 두어번 해 먹고,,,생선 굽고..김치찌개..
가끔 청국장에..애들은 코 싸매고 냄새 난다고...
요샌 치마 양지살 가지고 장조림..해 먹고 간장 남은 거에 계란 삶아 넣고
계란 장조림으로 한 두어끼...도데체 뭣들 해 드시나요....알 켜 줘바바요..
조금 있으면 쑥이 쑥쑥 나오 겠지요..그러면 쑥국 끓이면 맛나겠지요..
국물은 쌀 뜨물로 멸치로 국물 내서.. 된장 풀고 심심하게 끓이다가
쑥은 깨끗이 씻어. 계란 하나 풀어 잘 버무려서 끓는 국물에 살살 풀어 잠간만 끓여서..음 ~입맛도네,..히히 언제 입맛 없던 때가 있던가????????
열무김치에 보리밥 푹~욱 퍼지게 해서리..된장 걸게 끓여서 비벼 먹으면,,,,,음~
예술이지..예술...
배 터지게 먹고 운동 쬐끔 하고 간식까지 먹고 앉아 이리 먹는 타령을 또 하니..
언제 살 뺄꼬..살빼야지 소리는 아이 낳고 부터니..한 20여년 됐고..
휴~~~~그래도 먹는 즐거음이 이리 크니..살을 못 뺀거 뿐이고...
성가대가서리 두어시간 노래하고 집에 오면,,,눈 앞에서 치킨이 날라다니고...먹는것만 눈에 보이니...
그래도 안 먹고 꾹 참고 잘라니..
배속에서는 꼬 르 르,,륵...침대에서 뒤척이다가..
니꼴라우 안 깨게 사알짝..나와서..애라 모르겠다..
고추장에 맵게 밥 비벼서 볼떠구가 터지게..함 먹어봐~~~~
냉장고를 열어서 반찬 꺼내서 비빌까 하다가..당근이나 오이..아니면 토마토라도 하나 꺼내서...질근질근 씹어 먹다가 허기진 배를 감싸안고 잠드는 내 신세..
니꼴은 ,,배고프면 한 밤중에 라면도 먹고 이것 저것 다 먹는다..
부럽다..그래도 배도 안나와..배 나오면 한 두어번 산에 올라 다니면 쏘~옥 빠진다..
며칠전에는 니꼴이 라면을 끓여 먹는데..왜 그리 먹고 싶은지..
먹고 싶으면 끓여 먹으면 됐지..침이 흥건하게 고일 정도로 먹고 싶다..
자다가..잠은 안온다...주린배 달래가면서 옆구리를 아니 넙적다리를 꼬집어도 안 된다..
그래서 오징어 짬뽕 라면을 잡았다..것도 계란하나 풀어서..히히
으메 왜 이리 맛있는지...잔뜩 먹고 거기다가 물 한컵 ,,내친김에 커피도 한잔..
것도 몇신고 하니..두,ㅡ,,시...다..
아침에 일어나 난 화장실로 가서..거울을 보니 악~~~~~~~왠 호빵 맨이 아니..아침에 거울에 왠 보름달이 둥싱둥실~~~~아무도 모른다..내가 식구들 자는사이 그렇게 먹은걸,,,
후회막심,,다이어트 작심삼일...운동도 못하는데..어쩔라고..이러나..
\이글을 쓰면서도,,입에서는 몬가를 요구 한다....내 머리속은 어디에,,뭐가 있더라..우리 아들 살찔까봐..감추어 놓고 조금씩만 꺼 내놓는 먹거리덜을 생각한다..먹을까? 말까?
세실리아가 반찬 걱정하다가 또 까먹고 배고파서 먹는 타령 한 소리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