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레아형제님 부부, 레오대부님 부부, 크리스티나 자매님, 가브리엘 부부는
겨울 산행의 포부를 갖고 아침을 나섰습니다.
수락산과 불암산...
여러분~~가브리엘라가 처음 두 개의 산을 넘었습니다.
한 개 산의 팔부도 힘겨웠었는데...
참 기특하도고 대견치않습니까?
제가 크는건
제가 넓어지는건
저 혼자의 힘만으로 어렵습니다.
옆에서 끌어주는 가브리엘과
옆에서 잘한다 쓰다듬어주는
형님, 형제님들의 힘입니다.
안드레아 형제님 말씀데로 다음에는
불수사(불암산, 수락산, 사패산) 등반하는 날이 오겠지? ㅋㅋ
베로니카 형님께서 챙겨오신 홍삼차와 72%쵸코릿(72%강조)은
힘든 산행의 활력소가 되었고
율리안나 대모님께서 싸오신 검은콩두부는 보약 한첩의 효과를
크리스티나 자매님의 양배추 쌈은 산에서의 별미였습니다.
그 중 제일은 가브리엘라가 낑낑거리며 짊어지고
간 막걸리가 아닌가 하는 착각을 하고 싶습니다.ㅋㅋㅋ
이래서 사람들은 산을 찾는가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