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장

2016. 5. 8. 오후 1: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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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려장  

고려장은 고려인이 효도심이 없어서 있었던

일인가? 고려장 풍습이 있던 고구려 때

박정승은 노모를 지게에 지고 산으로

올라갔다.그가 눈물로 절을 올리자 노모는

'네가 길을 잃을까봐 나뭇가지를 꺾어

시를 해두었다' 고 말했다.

박정승은 이런 상황에서도 자신을 생각하는

노모를 차마 버리지 못하고 몰래 국법을

어기고 노모를 모셔와 봉양을 하였다.

무렵 중국 수(隋)나라 사신이 똑같이 생긴

 말 두 마리를 끌고 와 어느 쪽이 어미이고

 어느 쪽이 새끼인지를 알아 내라는 문제를

 내었다. 못 맞히면 조공을 받겠다는

것이었다.이 문제로 고민하는 박정승에게

노모가 해결책을 제시해 주었다."말을

굶긴 다음 여물을 주렴,먼저 먹는 놈이

새끼란다."고구려가 이 문제를 풀자

중국은 또 다시 두 번째 문제를 냈는데

그건 네모난 나무토막의 위아래를

가려내라는 것이었다.그런데 이번에도

 노모“나무란 물을 밑에서부터 빨아올린다.

그러므로 물에 뜨는쪽이 위쪽이란다.“

고구려가 기어이 이 문제를 풀자 약이

오를때로 오른 수나라는 또 어려운 문제를

 제시했는데  그건 재(灰)로 새끼를 한다발

꼬아 바치라는 것이었다.당시 나라에서

아무도 이 문제를 풀지 못했는데 짚으로

 새끼 꼬기 박정승의 노모가 하는 말이

얘야, 그것두 모르느냐?새끼 한다발을

꼬아 불에 태우면 그게 재로 꼬아 만든

새끼가 아니냐?“중국에서는 모두 이

어려운 문제들을 풀자“동방의 지혜있는

민족이다.” 라며

다시는 깔보지 않았다 한다.그리고 당시

수나라 황제 수 문제(文帝)는“이 나라

(고구려)를 침범하지 말라 .” 고 당부하였다.

그런데도 이 말을 어기고 아들인 수

양제(煬帝)가두 번이나 침범해와

113만명이 넘는 대군(大軍)으로도

고구려의 을지문덕장군에게 대패하고는

나라가 망해버렸다.

그다음에 들어선 나라가 당(唐)나라인데

 또 정신을 못차리고 고구려를 침범하다가

안시성싸움에서 깨지고 당시 황제인 당

태종(太宗)은 화살에 눈이 맞아 애꾸가

된채로 죽었다.이렇게 해서 노모의 현명

함이 세 번이나 나라를 위기에서 구하고

 왕을 감동시켜, 이후 고려장이 사라지게

 되었다는일화가 전해진다.그리스의

격언에 '집안에 노인이 없거든 빌리라'

는 말이 있다.삶의 경륜이 얼마나 소중한

지를 잘 보여 주는 말이다.가정과 마찬

가지로 국가나 사회에도 지혜로운 노인이

필요하다.물론 노인이 되면 기억력도

떨어지고,남의 이야기를 잘 듣지 않고,

자신의 경험에 집착하는 경향도 있다.

노인의 지혜와 경험을 활용하는 가정과

사회,그리고 국가는 발전할 수 있을

것이다.누구나 노인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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