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주 단심가

2016. 9. 8. 오전 3:3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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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정몽주 단심가

 

 이 몸이 죽고 죽어, 

 일백 번 고쳐죽어,

  

 백골이 진토 되어,    

 넋이라도 있고 없고,

 

 임 향한 일편단심

 가실 줄이 있으랴.

 

 이방원 하여가

 

 이런들 또 어떠하며,

저런들 또 어떠하리.

 

백두산 드렁칡이,

얽혀진들 그 어떠하리.

우리도이처럼 얽혀져,

백년까지 누리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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