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게임 강평

2012. 1. 9. 오후 12:15:33

글자
2012년 우리 축구단은 이런 자세와 마음으로 축구를 즐겼으면 합니다.

첫째, 가장 우선은 팀의 화합과 단합에 기여해야 합니다.
          경기장내외에서 자신의 언행이 팀에 기여하는 것이어야 합니다.  진정성을 가지고 동료들을 아끼고  
          배 려 하 는  마음으로 공을 차고 격려를 나누어야 합니다. 자기중심적인 언행과 경기 중 개인 플레이는 운동장내에서만큼은 철저히 배제하겠습니다.

둘째, 겸손한 마음으로 주어진 포지션에서 역할을 다하여야 합니다.
          어떤 스포츠든 가장 먼저 우선시되는 것이 수비입니다. 간혹 골 넣는 것에 욕심을 부리는 회원이 있습니다.
          감독으로서 평가할 때는 수비수를 먼저 인정하고자 합니다. 뒤에서 묵묵히 방어해내는 수비수가 있기 때문에 공격이 가능한 것입니다. 해서 공격수들은 겸손한 마음으로 수비수의 노고에 대해 깊이 생각해야 합니다. 공격수들은 골을 넣음으로 해서 쾌감을 느끼는 강도가 크겠지만 수비는 궂은 일을 도맡아 내야만 합니다;. 그래서 가끔은 공격수들도 자진해서 수비를 한 번쯤은 보겠다는 의사를 보여야 합니다. 결론은 수비 먼저 한 다음, 다음 플레이를 해야 합니다. 

셋째, 자신의 포지션에서 이탈하지 맙시다.
          의욕이 넘치고 감정을 추스리지 못할 때 포지션에서 벗어나 전체 경기 밸런스를 무너뜨리는 경우들이 종종 나타납니다. 경기 전 포지션이 주어졌을 때 무엇을 어디까지 어떻게 플레이할지 생각을 정하고 해야 합니다.
내 포지션을 생각하지 않고 하다보면 오버 플레이가 많이 나옵니다. 그러다 보면 한 두명의 플레이어 때문에 전체 경기가 망쳐지는 경우가 나타납니다.

넷째, 금년에는 친선게임에 주력하겠습니다.
     대회 나갈 전주 정도에만 팀웍을 맞춰보는 정도로 하고, 나머지는 모든 회원님들과 조화롭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선수 구성을 하겠습니다. 멀리 내다보고 학생들도 적절히 잘 기용해서 그들이 우리 축구단에 애정을 갖고 재미있게 나와서 공을 차는 문화를 조성하겠습니다. 

댓글 1

  • 2012년 1월 9일 오후 9:28

    잘~~ 알겠습니다. 수비수가 진짜중요한거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