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6월28일-평화의 왕이신 임마누엘[예언자 이사야에 의한 독서]

2025. 6. 28. 오후 7:32:54

글자

예언자 이사야에 의한 독서(7,10-14; 8,10c; 11,1-9) 

평화의 왕이신 임마누엘

그 무렵, 7,10 주께서 아하즈에게 다시 이르셨다. 11 “너는 너의 주 하느님께 징조를 보여 달라고 청하여라. 지하 깊은 데서나 저 위 높은 데서 오는 징조를 보여 달라고 하여라.” 12 아하즈가 대답하였다. “아닙니다. 나는 징조를 요구하여 주님을 시험해 보지는 않겠습니다.”

13 이사야가 말하였다. “다윗 왕실은 들어라. 사람들을 성가시게 하는 것도 부족하여 나의 하느님까지도 성가시게 하려는가? 14 그런즉, 주께서 몸소 징조를 보여 주시리니,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고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8,10 하느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신다.

11,1 이새의 그루터기에서 햇순이 나오고
그 뿌리에서 새싹이 돋아난다.
2 주님의 영이 그 위에 내린다.
지혜와 슬기를 주는 영,
경륜과 용기를 주는 영,
주님을 알게 하고 그를 두려워하게 하는 영이 내린다.
3 그는 주님을 두려워하는 것으로 기쁨을 삼아
겉만 보고 재판하지 아니하고
말만 듣고 시비를 가리지 아니하리라.
4 가난한 자들의 재판을 정당하게 해주고
흙에 묻혀 사는 천민의 시비를 바로 가려 주리라.
그의 말은 몽치가 되어 잔인한 자를 치고
그의 입김은 무도한 자를 죽이리라.
5 그는 정의로 허리를 동이고 성실로 띠를 띠리라.
6 늑대가 새끼 양과 어울리고
표범이 숫염소와 함께 뒹굴며
새끼 사자와 송아지가 함께 풀을 뜯으리니
어린아이가 그들을 몰고 다니리라.
7 암소와 곰이 친구가 되어
그 새끼들이 함께 뒹굴고
사자가 소처럼 여물을 먹으리라.
8 젖먹이가 살무사의 굴에서 장난하고
젖뗀 어린아기가 독사의 굴에 겁 없이 손을 넣으리라.
9 나의 거룩한 산 어디를 가나
서로 해치거나 죽이는 일이 다시는 없으리라.
바다에 물이 넘실거리듯
땅에는 주님을 아는 지식이 차고 넘치리라.


댓글 0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

오늘의 말씀 묵상

목록 전체보기 →
2025년6월29일- 베드로와 바오로의 토론 [사도 바오로가 갈라디아인들에게 보낸 편지에 의한 독서]25.06.29조회 9마리아는 이 모든 일을 마음속에 간직하였다.[성 라우렌시오 유스띠니아노 주교의 강론에서]25.06.28조회 92025년6월28일-평화의 왕이신 임마누엘[예언자 이사야에 의한 독서]25.06.28조회 8당신께 생명의 샘이 있나이다[성 보나벤투라 주교의 저서에서]25.06.27조회 92025년6월27일- 하느님의 사랑이 그리스도 안에서 나타났습니다 [사도 바오로가 로마인들에게 보낸 편지에 의한 독서]25.06.27조회 12하느님은 도달할 수 없는 바위와 같습니다 [니사의 성 그레고리오 주교의 강론에서]25.06.26조회 152025년6월26일- 다윗이 도피하다 [사무엘 상권에 의한 독서]25.06.26조회 17참되고 완전하며 영원한 우정 [복자 앨레두스 아빠스의 ‘영신적 우정’에서]25.06.25조회 112025년6월25일- 다윗과 요나단의 우정 [사무엘 상권에 의한 독서]25.06.25조회 11광야에서 외치는 소리 [성 아우구스티노 주교의 강론에서]25.06.24조회 112025년6월24일- 예언자의 소명 [예언자 예레미야서에 의한 독서]25.06.24조회 9그리스도인은 제이의 그리스도입니다 [니사의 성 그레고리오 주교의 ‘그리스도인 완성의 원형’에서]25.06.23조회 82025년6월23일-다윗이 골리앗과 싸우다[사무엘 상권에 의한 독서]25.06.23조회 9이 성찬은 얼마나 보배롭고 놀라운가! [아퀴노의 성 토마스 사제의 저서에서]25.06.22조회 92025년6월22일- 그들은 하느님을 뵈오며 먹고 마셨다 [출애굽기에 의한 독서]25.06.22조회 8하느님의 사랑을 영원토록 노래하리이다[성 알로이시오 곤자가가 자기 어머니에게 보낸 편지에서]25.06.21조회 92025년6월21일- 주님과 함께 항상 기뻐하십시오[사도 바오로가 필립비인들에게 보낸 편지에 의한 독서]25.06.21조회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