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30일 수요일
[대림 제1주간 수요일] 빵 일곱 개 (마태15,29-37)
제1독서<주님께서 그들의 얼굴에서 눈물을 닦아내신다.>(이사25,6-10ㄱ)
그날 6 만군의 주님께서는 이 산 위에서 모든 민족들을 위하여 살진 음식과 잘 익은 술로 잔치를, 살지고 기름진 음식과 잘 익고 잘 거른 술로 잔치를 베푸시리라.
7 그분께서는 이 산 위에서 모든 겨레들에게 씌워진 너울과 모든 민족들에게 덮인 덮개를 없애시리라.
8 그분께서는 죽음을 영원히 없애 버리시리라. 주 하느님께서는 모든 사람의 얼굴에서 눈물을 닦아 내시고 당신 백성의 수치를 온 세상에서 치워 주시리라. 정녕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9 그날에 이렇게들 말하리라. “보라, 이분은 우리의 하느님이시다. 우리는 이분께 희망을 걸었고 이분께서는 우리를 구원해 주셨다. 이분이야말로 우리가 희망을 걸었던 주님이시다. 이분의 구원으로 우리 기뻐하고 즐거워하자.
10 주님의 손이 이 산 위에 머무르신다.”
화답송 시편 23(22),1-3ㄱ.3ㄴㄷ-4.5.6(◎ 6ㄷㄹ) ◎ 저는 오래오래 주님 집에 사오리다.
○ 주님은 나의 목자, 아쉬울 것 없어라. 푸른 풀밭에 나를 쉬게 하시고, 잔잔한 물가로 나를 이끄시어, 내 영혼에 생기 돋우어 주시네. ◎
○ 당신 이름 위하여 나를 바른길로 이끌어 주시네. 어둠의 골짜기를 간다 하여도, 당신 함께 계시오니 두려울 것 없나이다. 당신의 막대와 지팡이, 저에게 위안이 되나이다. ◎
○ 원수들 보는 앞에서 제게 상을 차려 주시고, 머리에 향유를 발라 주시니, 제 술잔 넘치도록 가득하옵니다. ◎
○ 제 한평생 모든 날에 은총과 자애만이 따르리니, 저는 오래오래 주님 집에 사오리다. ◎
복음<예수님께서 많은 병자를 고쳐 주시고 빵을 많게 하셨다.>(마태15,29-37)
그때에 29 예수님께서는 갈릴래아 호숫가로 가셨다. 그리고 산에 오르시어 거기에 자리를 잡고 앉으셨다.
30 그러자 많은 군중이 다리저는 이들과 눈먼 이들과 다른 불구자들과 말못하는 이들, 그리고 또 다른 많은 이들을 데리고 예수님께 다가왔다. 그들을 그분 발치에 데려다 놓자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고쳐 주셨다.
31 그리하여 말 못하는 이들이 말을 하고 불구자들이 온전해지고 다리저는 이들이 제대로 걸으며 눈먼 이들이 보게 되자, 군중이 이를 보고 놀라 이스라엘의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32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까이 불러 이르셨다. “저 군중이 가엾구나. 벌써 사흘 동안이나 내 곁에 머물렀는데 먹을 것이 없으니 말이다. 길에서 쓰러질지도 모르니 그들을 굶겨서 돌려보내고 싶지 않다.”
33 제자들이 예수님께 “이 광야에서 이렇게 많은 군중을 배불리 먹일 만한 빵을 어디서 구하겠습니까?” 하고 말하였다.
34 예수님께서 “너희에게 빵이 몇 개나 있느냐?” 하시자, 그들이 “일곱 개가 있고 물고기도 조금 있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35 예수님께서는 군중에게 땅에 앉으라고 분부하셨다.
36 그리고 빵 일곱 개와 물고기들을 손에 들고 감사를 드리신 다음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니, 제자들이 군중에게 나누어 주었다.
37 사람들은 모두 배불리 먹었다. 그리고 남은 조각을 모았더니 일곱 바구니에 가득 찼다.
대림 제1주간 수요일 제1독서(이사25,6~10ㄱ)
"그분께서는 죽음을 영원히 없애 버리시리라. 주 하느님께서는 모든 사람의 얼굴에서 눈물을 닦아내시고, 당신 백성의 수치를 온 세상에서 치워 주시리라. 정녕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8)
'죽음'에 해당하는 '함마웨트'(hammaweth)는 죄의 결과에서 오는 인간의 죽음을 의미하는 '무트'(muth)에서 유래한 명사로서(창세2,17), 육체적 죽음 뿐만 아니라 영적 죽음까지 모두 포괄한다.
영적 죽음은 하느님의 생명이 없는 상태로서(에페4,18), 생존시에도 하느님을 전혀 알지 못하고 하느님과의 관계가 없으며, 죽어서는 하느님의 의노의 심판에 처해지는 운명을 나타낸다.
죄를 범함으로 이 땅에 들어온 육체적 죽음과 더불어 이러한 영적 죽음이 지배하는 한, 완전한 구원은 이루어질 수 없다.
따라서 주 하느님은 하느님 나라의 잔치를 마련하여 사람들이 거기에 참여하기 전에 죽음을 완전히 없해 버리실 것이다.
한편 '없애 버리시리라'에 해당하는 '빨라'(balla)의 원형 '빨라으'(ballah)는 일반적으로 음식물 따위를 목구멍 아래로 삼켜 버리는 것을 의미한다(창세41,7; 탈출7,12; 민수16,30; 욥기20,15). 이 죄많은 세상에서 악마가 으르렁대는 사자처럼 먹이를 찾아 돌아다니지만(1베드5,8), 장차 다가온 종말의 날에 주님께서 생명의 원수인 죽음을 삼켜 버리실 것이다.
이 단어는 본문에서 강조 능동형으로 사용되어 그 의미가 한층 강조되어 있으며, 완료 시제로 사용되었다. 여기에서 완료 시제는 과거 사실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예언적 완료(prophetic perfect)로서 비록 미래의 일이지만 그 실현이 과거에 이미 이루어진 것처럼 분명히 이루어질 것임을 강조한다.
한편 이러한 죽음의 파멸에 대해서는 묵시록 21장 4절에 확정적이고 선명하게 예언되어 있다.
'모든 사람의 얼굴에서 눈물을 닦아내고'
'눈물'에 해당하는 '띠므아'(dimah)는 슬픔과 애도의 문맥에 사용되는 것으로서 성도들이 세상에서 신앙을 지키기 위해 무수한 고난을 당할 수 밖에 없음을 함축하는 표현이다.
그러나 마지막 날이 되면, 주 하느님께서는 핍박과 어려움 속에서도 신앙을 굳게 지키기 위해서 흘렸던 성도들의 모든 눈물을 말끔히 씻어주실 것이다.
이것은 주 하느님의 위로가 넘칠 것을 의미하는데, 그의 위로가 세상에서 흘렸던 모든 눈물과 당했던 모든 고통을 다 잊어버리고도 남음이 있는 넘치는 것임을 암시한다.
온 천하를 주관하시는 주 하느님께서는 자비가 풍성하여 어머니가 바깥에서 다쳐 울면서 집으로 돌아온 자녀의 눈에서 눈물을 닦아 주듯이 세상에서 상처받고 고난당한 자녀들의 얼굴을 어루만지시며 눈물을 씻어주실 것이다. 이러한 예언은 묵시록 7장 17절, 21장 4절에서도 다시 한 번 찾아볼 수 있다.
'당신 백성의 수치를 온 세상에서 치워 주시리라
본문은 주 하느님을 믿고 의지하는 하느님의 백성들이 결코 단죄를 당하지 않고 영원한 생명으로 인도되는 축복을 받을 것을 보여준다.
많은 사람들은 이 땅에서 주님을 믿지 않고 교만하여 범죄한 대가로 인해 주님의 심판대 앞에 나설 때 단죄를 당해 그 수치를 피할 길이 없을 것이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구속성혈의 공로로 말미암아 씻음을 받은 하느님의 백성들은 하느님 대전에 설 때에 세상에서 연약하여 지었던 죄로 인해 결코 단죄를 당하거나 수치를 입지 않을 것이다.
그런 측면에서 본문은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은총과 관계된 진리를 예언하고 있는 것이다.
한편 '당신 백성'에 해당하는 '암모'(ammo)는 구약 시대에 오직 하느님의 선택을 받은 백성에게만 한정하여 주로 사용하던 명사 '암'(am)에 3인칭 소유격 단수 접미어가 결합된 형태이다.
그러나 여기에서 이 단어는 이스라엘 민족의 혈통을 가진 자들만을 한정하지 않는다. 이것은 궁극적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은혜를 받아들여 하느님의 자녀가 된 모든 백성을 포함하는 표현이라 할 수 있다(로마8,14-17).
'정녕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본문은 이사야 25장 6~8절의 예언이 이사야 예언자 자신이 지어낸 허탈한 희망의 말이 아니라 역사의 주인이신 주님께로부터 비롯된 계시의 말씀임을 나타낸 것이다.
다시 말해서 이 모든 예언이 신적 권위를 지녔음을 확인시켜 주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본문은 이유의 의미를 지닌 접속사 '키'(ki; 왜냐하면)로 시작되는데, 이것은 주님께서 계시로서 말씀하셨기 때문에 위의 예언들이 반드시 성취되고야 만다는 사실을 증명해 준다.
대림 제1주간 수요일 복음 (마태15,29-37)
‘주님의 기도’는 기도하는 법을 알려 달라는 제자들에게 예수님께서 직접 가르쳐 주신 기도입니다. 우리는 날마다 이 기도를 바칠 때 먼저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라고 청합니다(루카 11장 참조).
그렇습니다. 이처럼 우리는 대림 시기 동안 하느님 나라가 오기를 청하며 동시에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시기를 기다립니다. 오늘 독서와 복음은 우리가 기대하는 미래가 이미 시작되었음을 알려 줍니다.
우선 이사야 예언자는 산 위에 마련된 기름진 음식과 잘 익은 술로 베푸시는 성대한 잔치로 하느님께서 당신의 나라를 준비하신다고 선포합니다. 이사야는 그 나라가 아직 오지 않았지만 성대한 잔치가 열릴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물론 이 비범한 잔치를 베푸시는 분께서는 ‘만물의 주님’이시며 잔치는 ‘모든 민족들’에게 열려 있습니다. 이 잔치에서 하느님께서는 마침내 죽음을 영원히 없애시고 당신 백성의 눈물을 닦아 내시어 구원을 이루실 분으로 제시되십니다.
이사야가 묘사한 하느님 나라에는 은총과 기쁨이 충만합니다.
다만 우리가 그 성대한 잔치에 앉기까지는 시간이 걸립니다.
하느님 나라의 성대한 잔치에 초대받았음을 우리는 잘 알고 있기에 희망을 간직하고 있지만, 이에 합당한 우리만의 준비를 해야 합니다.
오늘 복음이 이를 잘 설명합니다. 갈릴래아 호수로 가신 예수님께서는 산에 오르시어 자리를 잡으십니다. 그러자 많은 군중이 다리저는 이들과 눈먼 이들과 다른 불구자들과 말못하는 이들을 데려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들을 모두 고쳐 주시고, 제자들이 가지고 있던 빵 일곱 개와 약간의 물고기로 굶주린 백성을 모두 배불리 먹이십니다.
하느님 나라가 오기를 청하며 예수님을 기다리는 일은, 주님과 함께 치유하고 용서하며 섬기는 일에 동참함으로써 완성됩니다.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을 주님 앞에 데려오고 가진 것이 부족하더라도 함께 나누는 것이 우리가 하느님 나라를 위하여 해야 할 일입니다.
(박기석 사도 요한 신부)
[대림 제1주간 수요일]
지금 이 환시는 정해진 때를 기다린다. 끝을 향해 치닫는 이 환시는 거짓말하지 않는다. 늦어지는 듯하더라도 너는 기다려라. 그것은 오고야 만다, 지체하지 않는다.(하바꾹2,3)
독서(이사25,4-10)
4 당신께서는 힘없는 이들에게 피신처가, 곤경에 빠진 가난한 이들에게 피신처가 되어 주시고 폭우에는 피난처, 폭염에는 그늘이 되어 주셨습니다. 포악한 자들의 기세는 겨울에 쏟아지는 폭우와 같고
= 하느님을 믿지 못해, 곧 하느님의 뜻을 깨닫지 못해 그분의 말씀과 나라를 피난처(피신처)로 의지(依支)하지 않고 자신들의 여러 봉사(奉仕), 종교(宗敎)활동 등을 의지하며 자신들의 뜻(나라)인 세상 힘의 논리를 주장하는 그들의 기세는 ~
5 메마른 땅에 내리쬐는 폭염과 같습니다. 당신께서 이방인들의 소란(기세)을 잠잠하게 하시어 폭염이 구름(말씀) 그늘로 스러지듯 포악한 자들의 승리 노래가 스러지리이다.
= 구름은 비(생명수)를 품은 하느님 영광(榮光)을 뜻한다. 그러니 하느님의 뜻인 하늘의 대속, 그 구원의 의로움이 인간의 뜻인 인간 스스로의 의로움(승리)을 무색하게 하신다는 것이다. 구원(救援)을 위해 승리(勝利)는 그리스도의 십자가(十字架)에 있다.
(1코린15,57) 57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느님께 감사드립시다.
6 그래서~만군의 주님(야훼)께서는 이 산 *위에서 모든 민족들을 위하여 살진 음식과 잘 익은 술로 잔치를, 살지고 기름진 음식과 잘 익고 잘 거른 술로 잔치를 베푸시리라. 7 그분께서는 이 산 위에서 모든 겨레들에게 씌워진 너울과 모든 민족들에게 덮인 덮개를 없애시리라.
= 산 위는 하느님 나라(집)의 현존을 뜻한다. 죄인들의 속죄(贖罪) 제물로 죽은 어린양의 살진 고기와 흘린 피, 곧 새 계약의 술(포도주)로 잔치를 베푸신 것이다.
죄인들의 구원을 위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대속, 그 피의 제사(祭祀)가 완성되고 이루어지는 혼인잔치의 모형(模型)인 것이다. 구약에는 그 신비(神秘, 미스테리온- 비밀)가 율법(律法), 제사와 윤리)의 너울로 덮어 감추어져 있다.
(2코린3,15) 15 사실 오늘날까지도 모세의 율법을 읽을 때마다 그들의 마음에는 *너울이 덮여 있습니다.
= 성경을 율법(도덕과 윤리)으로 본다는 것이다.
(2코린3,16) 16 그러나 주님께 돌아서기만 하면 그 너울은 치워집니다.
= 예수 그리스도로 풀면(깨달으면() 성경의 모든 것이 풀린다.
(갈라4,4-5) 4 그러나 *때가 차자 하느님께서 당신의 아드님을 보내시어 여인에게서 태어나 율법 아래 놓이게 하셨습니다. 5 *율법 아래 있는 이들을 속량하시어 우리가 하느님의 자녀 되는 자격을 얻게 하시려는 것이었습니다.
(에페1,7-10) 7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를 통하여 *속량을, 곧 죄의 *용서를 받았습니다. 이는 하느님의 그 풍성한 은총에 따라 이루어진 것입니다. 8 하느님께서는 이 은총을 우리에게 넘치도록 베푸셨습니다. 당신의 지혜와 통찰력을 다하시어, 9 그리스도 안에서 미리 세우신 당신 선의에 따라 우리에게 당신 뜻의 신비(미스테리온)를 알려 주셨습니다. 10 그것은 *때가 차면 하늘과 땅에 있는 만물을 그리스도 안에서 그분을 머리로 하여 한데 모으는 계획입니다.
= 외아들 예수 그리스도로 죄(罪)와 죽음(死亡)을 없애시고 죄의 수치를 없애신 하느님 아버지시다.
8 그분(야훼)께서는 죽음을 영원히 없애 버리시리라. 주 하느님께서는 모든 사람의 얼굴에서 눈물을 닦아 내시고 당신 백성의 수치(죄, 죄의식)를 온 세상에서 치워 주시리라. 정녕 주님께서 말씀하셨다.(아멘) 9 *그날에는 (구약을 신약에서 완성하신 시대) 이렇게들 말하리라. “보라, 이분(야훼)은 우리의 하느님이시다. 우리는 이분께 희망을 걸었고 이분께서는 우리를 구원해 주셨다. 이분이야말로 우리가 희망을 걸었던 주님이시다.
희망(希望)의 야훼 하느님~
(히브10,16-18) 16 “그 시대가 지난 뒤에 내가 그들과 맺어 줄 계약은 이러하다. -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 나는 그들의 마음에 내 법(새 계약)을 넣어 주고 그들의 생각에 그 법을 새겨 주리라.” 17 그리고 이렇게 덧붙이셨습니다. “나는 그들의 죄와 그들의 불의를 더 이상 기억하지 않으리라.” 18 이러한 것들이 용서된 곳에는 더 이상 죄 때문에 바치는 예물이 필요 없습니다. (아멘)
9ㄷ이분(야훼)의 구원으로 우리 기뻐하고 즐거워하자. 10 주님(야훼)의 손이 이 산 위에 머무르신다.”
= 창조(創造)의 손이다. 첫 창조, 옛 계약을 그리스도의 피, 그 새 계약의 말씀으로 구원, 곧 새 창조를 완성하신 그 진리의 손이다.
(묵시21,1-4) 1 나는 또 새 하늘과 새 땅을 보았습니다. 첫 번째 하늘과 첫 번째 땅은 사라지고 바다도 더 이상 없었습니다. 2 그리고 거룩한 도성 새 예루살렘이 신랑을 위하여 단장한 신부처럼 차리고 하늘로부터 하느님에게서 내려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3 그때에 나는 어좌에서 울려오는 큰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보라, 이제 하느님의 거처는 사람들 가운데에 있다. 하느님께서 사람들과 함께 거처하시고 그들은 하느님의 백성이 될 것이다. 하느님 친히 그들의 하느님으로서 그들과 함께 계시고 4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닦아 주실 것이다. 다시는 죽음이 없고 다시는 슬픔도 울부짖음도 괴로움도 없을 것이다. 이전 것들이 사라져 버렸기 때문이다.”
= 이곳이 하느님의 나라가 이루어진 주님의 세계(世界)이다.
☨은총이신 천주의 성령님! 주님의 종이오니 말씀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하느님의 나라가 이미 와 있음을 보게 하소서.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흙인 우리, 나)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