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을 몬 달겠서유~~~어떻하쥬?
한문시험이 끝나고 나서
요한님, 병규님, 영구, 맹구가 답을 맞춰보고 있었다.
그런데 네명은 모두
마지막 문제가 제일 어렵다며 투덜거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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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문제는
"우정이 돈독하여 매우 친한 친구사이를
4자성어로 뭐라고 하는가" 라는 문제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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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님은~~ 막역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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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규님은~~ 관포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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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영구는~~ 죽마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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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등의 답을 적었다고 말했지만
구석 자리에 앉은 맹구는 아무 말도 못하고 있었다.
그날 저녁 한문 선생님이 시험지를 채점하다가
맹구의 답안지를 보고 그만 기절하고 말았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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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
답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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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
彿 謁 親 逑...(불알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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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ㅋㅋ.......
^J^....
내사마 몬살겠슈...
ㅎㅎㅎㅎㅎ
저는 이 사태는 절대루 수습을 할 수 없습니다....
님들 알아서 수습하십시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박현주(a1004) 2004-12-22 번 호 2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