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을 몬 달겠서유~~~어떻하쥬?

2012. 8. 27. 오후 9: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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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몬 달겠서유~~~어떻하쥬?

한문시험이 끝나고 나서

 

요한님, 병규님, 영구, 맹구가 답을 맞춰보고 있었다.

 
그런데 네명은 모두

 마지막 문제가 제일 어렵다며 투덜거리고 있었다.

 *

 *

마지막 문제는


"우정이 돈독하여 매우 친한 친구사이를
 
4자성어로 뭐라고 하는가" 라는 문제 였다


^^^^^^^^^^^^^^^^^^^^^^^^^^^^^^^^^^^^^^^
 
요한님은~~ 막역지우

^^^^^^^^^^^^^^^^^^^^

병규님은~~ 관포지교

^^^^^^^^^^^^^^^^^^^^ 

똑똑한 영구는~~ 죽마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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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등의 답을 적었다고 말했지만

 

구석 자리에 앉은 맹구는 아무 말도 못하고 있었다.


그날 저녁 한문 선생님이 시험지를 채점하다가


맹구의 답안지를 보고 그만 기절하고 말았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ㅋㅋㅋㅋㅋㅋㅋ

 


답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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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

 

彿 謁 親 逑...(불알친구)....

^*^*^*^*^*^*^*^*^.

..ㅎㅎ..

........ㅋㅋ.......

^J^....

내사마 몬살겠슈...

ㅎㅎㅎㅎㅎ

저는 이 사태는 절대루 수습을 할 수 없습니다....


님들 알아서 수습하십시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박현주(a1004)     2004-12-22  번  호  2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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