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 부 싸 움

2011. 8. 6. 오후 5:17:37

글자
 
 
부 부 싸 움
 
 
 
 

 

 

 


부 부 싸 움
 

날마다 부부 싸움을 하며 사는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계셨다.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부부싸움은 굉장했다.




손에 잡히는 것이면 무엇이든지 날아가고

언쟁은 늘 높았다.

어느날 할아버지 왈^^

내가 죽으면 관뚜껑을 열고 흙을 파고 나와서

엄청나게 할마이를 괴롭힐꺼야.. 각오해! "

할머니 "......."




그러던 어느날 할아버지는 돌아가셨다.

장사를 지내고 돌아온 할머니는

동네사람들을 모두 불러 잔치를 베풀고 신나게 놀았다.




그것을 지켜보던 옆집 아줌마가

할머니에게 걱정이 되는듯 물었다.




아줌마 왈

할머니 걱정이 안되세요?..

할아버지가 관뚜껑을 열고

흙을 파고 와서 괴롭힌다고 하셨잖아요?...."




그말을 들은 할머니가 웃으며 던진 말은?....

걱정마 그럴줄 알고 내가 관을 뒤집어서 묻었어..

"아마 지금쯤 땅 밑으로 계속 파고 있을꺼야...

 

 
 
 
 
 
 
 
 

댓글 0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