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와 절연된 고도의 여인들에게 있어 김 서방은

더욱이 여인들의 자태가 한결같이 아름다웠으므로

그 여인은 김 서방에게 공손히 인사한 후, 추장에게
여인을 따라 샘터에 당도한 김 서방은 바닷물에 찌들은
김서방은 " 남자와 여자는 본디 다른 법이오." 라고

" 참 신기한 물건이군요. 그런데 이 주머니는....?

추장은 나이가 삼십 안팎의 매우 아름다운 여인이었다.

김 서방은 냉큼 바지를 벗고 추장 앞으로 다가섰다. "
" 네. 이것은 여자의 배앓이를 치료해 주는
" 여부가 있겠습니까? 곧 소제봉으로 치료를 해드릴 테니
그러하오니 제가 시키는데로 옷을 모두 벗으시고
추장은 처음 겪어보는 형언할 수 없을 만큼 황홀한 작업이라

遠看舊年瘡 멀리서 보면 오래된 부스럼자욱 같네.
兩脣無一齒 양 입술은 있어도 이는 다빠지고 없는데
能食數萬糧 수 많은 음식을 가리지 않고 잘도 먹네.
그 소문을 듣고 찾아 오는 배앓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