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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성인은 주저하지 않고 다름과 같이 대답했다. "미사.. 미사 외에는 아무것도 필요없습니다!"
또한 성 예로니모는 다음과 같은 기록을 남겼다. "매번 미사가 경건히 바쳐질 때마다 많은 영혼들이 연옥을 떠나서 천국으로 날아갑니다."
유명한 가르멜회의 신비가 파치의 성녀 마리아 막달레나는 연옥 영혼들을 위하여 예수님의 성혈을 봉헌하는 습관이 있었다. 탈혼 상태에 빠진 그녀에게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보혈로 많은 연옥 영혼들이 풀려나는 것을 보여 주셨다.
성녀 베르나뎃다 역시 연옥 영혼들을 매우 측은히 여기면서 동료 수녀들에게 종종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저는 방금 연옥 영혼들을 위하여 미사에 참례했습니다. 그들을 해방시킬 수 있는 것은 예수님의 보혈뿐입니다." 참으로 그러할 것이다.
성 토마스 데 아퀴노는 "한 방울의 성혈이 무한한 가치를 지니며 온 세상을 그 죄로부터 구할 수 있다."(성 토마스의 성체 찬미경 참조) 라고 가르쳤다.
그러므로 연옥 영혼들을 도와 주며, 그들이 고통에서 풀려나도록 많은 미사에 참례하고, 또 많은 미사를 바쳐드리도록 하자.
아르스의 비안네 신부는 "모든 선행을 한데 모아도 미사 한 번의 가치를 따라가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선행은 사람의 행위이지만, 미사 성제는 하느님의 역사이기 때문입니다." 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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