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 고추 찾아라" 괴산고추축제 '한창'(9/1~9/4)

2016. 9. 4. 오전 7:4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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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고추 찾아라" 괴산고추축제 '한창'

연합뉴스 | 입력 2016.09.03. 18:43

(괴산=연합뉴스) 3일 오후 충북 괴산군 괴산읍 전통시장 앞 도로에서 '고추축제' 참가자들이 화려한 의상을 입고 퍼레이드를 하며 손을 흔들고 있다.

이날 오후 4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 퍼레이드에는 괴산군 초·중·고교생, 중원대학생과 학군단 등 주민 200여명이 참가했다.

퍼레이드 후 이어진 플래시몹 행사에는 참가자와 관람객들과 어우러져 한바탕 춤사위를 벌였다.

올해 축제에서는 빨갛게 마른 고추 더미에서 황금색이 나는 아주 작은 '이미테이션 고추'를 찾는 '황금 고추를 찾아라' 이벤트가 열렸다.

축제에서는 늦더위를 날릴 수 있는 '물총 대전'도 열려 어린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1일 개막한 괴산 고추축제는 오는 4일까지 괴산읍 문화체육센터 일원에서 열린다. (글 = 이승민 기자, 사진 = 괴산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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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괴산서 '고추 열전'…고추축제 동시 개막
기사등록 일시 [2016-09-01 10:13:24]
                     


【괴산=뉴시스】박재원 기자 = 충북 음성군과 괴산군이 1일부터 지역대표 농산물 '고추'를 갖고 한판 대결을 펼친다.

군은 음성문화원 주관으로 이날부터 3일간 일정 설성공원 일원에서 '음성청결고추축제(21회)'를 개최한다.

민속예술 발굴과 전승, 보존을 위한 '설성문화제'와 함께 열리는 올해 청결고추축제는 직거래 장터, 고추테마 전시관 등이 마련된다.

행사 첫날에는 출향인 고향의 밤, 개막식에 이어 '음성청결고추 아줌마'와 '미스터 음성고추' 선발대회가 열린다. 이 두 행사는 음성이 보유한 특허 프로그램이다.

공교롭게도 같은 날 괴산에서는 '괴산고추축제(16회)'가 개막한다. 군청 앞 광장에서 열리는 괴산고추축제는 음성보다 하루 긴 4일간 일정으로 진행된다.

괴산 고추축제는 황금색을 입힌 고추를 찾는 '황금고추를 찾아라'와 '고추달린 물고기 잡기' 체험이 독점 행사다.


문화체육관광부 5년 연속 유망축제로 선정된 괴산 고추축제는 올해 우수 축제 승격을 노리고 있다.

행사 내용 면에서는 양 축제가 다소 차이를 보이지만, 직거래 장터에서 판매될 고추 가격은 건고추 600g당 8000원으로 동일하다.

양 자치단체에서는 행사 일정이 겹쳐도 자신의 축제 경쟁력을 자부하며 성공 개최를 자신한다.

음성에서는 교통여건이나 행사장 시설, 고추 품질 등으로 경쟁력을 자부하고, 괴산에서는 행사 규모 등 모든 면에서 앞서간다며 흥행 열풍을 기대하고 있다.

pj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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