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위

2007. 1. 23. 오후 5:58:37

글자

인생의 어려움을 새삼 느끼는 하루였습니다. 조금은 늦은 나이에 입사한  S우유 여러사람의 도움으로

고마운 마음으로 다니고 있지만 그 속에 감춰진 진실은 정말로 냉혹하다는 말이 딱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아직은 희망이 있기에 내 자신을 낮추고 때로는 하느님을 애타게 찿아 보지만 그건 단지 어리석은 나의 욕심이라는 걸..... 오늘은 정말로 소주 한잔이 생각나는 하루인데요. 소주는 뒤로한채 아쉽게도 인생의 전쟁터에 뛰어 들어야 할것 같네요. 골방에 앉아 오랜만에 컴퓨터를 만지는 이 시간에도 이쁜 우리 두 아이들은 연신 웃음을 잃지 않고 뛰어다니는데요. 이쁜 녀석들!! 그리고 고마운 우리 마누라!! 저 이상으로 요 며칠 마음고생이 무척이나 심했을텐데.. 여보 미안해. 그리고 B.S.H. 정말 고생 많았어. 알게 모르게 너무 부담만 준 것 같아서...그래도 네가 있어 더욱 행복한 거 알지??  다우리 형제님들!! 우리 소주한잔 합시다. 히히 내 휴무날.  

댓글 9

  • 2007년 1월 23일 오후 7:29

    힘내삼^^

  • 2007년 1월 23일 오후 8:35

    진홍형제님, 우리 지금의 나이가 다 그런것 같네요? 난 마누라랑 소주 한잔할까 생각ㅇ하고 있는데 저 아줌씨는 다른 아줌씨들 이랑 맥주 먹을 생각하고 있다우! 불쌍한 머스마들 흐흑.

  • 2007년 1월 23일 오후 9:15

    힘들어도 이겨내시고,,, 좋은날이 곧 올겁니다...

  • 2007년 1월 24일 오전 12:50

    "장님 코끼리 만지기" 이겠지만... 각자의 어려움이 절대적인것을... 난 압니다...누가 그러더군요.. "물은 아래로 흐르고 사람은 위를 바라본다" 어떤관점으로 무슨 선택을 하느냐겠지만... 노력이라는 과제와 선택의 이면인 아쉬움이 늘 함께하지요..씁쓸한 마음이 일땐 맘껏 취하는것도 괜찮죠...

  • 2007년 1월 24일 오후 12:44

    휴무가 언제인데? 사주는거야 사달라는거야? 응.

  • 2007년 1월 24일 오후 5:11

    당신을 사랑합니다.

  • 2007년 1월 24일 오후 10:27

    항상 최선의 모습과 최고의 모습으로 생활하시는 모습 저는 많이 보고 배우고 있습니다. 화이팅

  • 2007년 1월 25일 오전 5:30

    행복한 가정 ^^ 잘 ~ 훔쳐봤습니다. 그래요, 우리 다같이 "힘"들 냅시다요!! 아자!!

  • 2007년 1월 25일 오전 8:10

    우린 아직 젊잖아 형! 내 경험인데 힘들땐 묵주기도가 제일이야. 형님의 어려움과 바램을 하느님께 말씀 하시면 언젠가는 이루어주실거야 형!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