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양아치(걸인)들의 삶

초미옥

2010. 10. 9. 오후 9:29:32

오늘의 게르,.. 용산성당의     정순오 신부님이 번동성당 이강래대장님을 통해 후원해 주신 금액으로 지역주민회의에서 추천해준 가정에 게르를 지어주었다.
그러기에 동장님도 오시고, 사회복지담당도 오고... 동장님도 게르짓는데는 한 일가견하셨다.
처음부터 끝까지 두세시간을 함께 하시면서 집을 지어주셨다.
그런데..
 

오늘 게르를 친 집...
거리에서 보던 온갖 양아치님(걸인)들이 다 모여있었다.
이들이 이렇게 집을 잘 짓다니???
그런데..술을 많이 먹은 어떤 양아치가 와서 함께 하려하였다.
그런데..그는 내쫒아버렸다.
 
참~~~내~~~~~~~~~~
길다니면서 무서워하던 그 양아치(걸인)들이 다 여기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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