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느님께 맡겨라
- J. 모러스 -
이런 동화가 있다.
개미와 코끼리가 함께 다리를 건넜다.
다리는 코끼리의 무게때문에 심하게 흔들렸는데
건너편에 도착하자 개미는 이렇게 탄성을 질렀다.
"친구! 우리 둘 때문에 다리가 흔들렸어!"
우리는 자신이 기여한 것이 전혀 없거나 거의 없는데도 불구하고
이루어진 어떤 일에 대해서 자신의 공을 내세우고 싶은
유혹을 받을 때가 있다.
자신이 맡았던 역할을 과장하지 않게 해주는 좋은 방법 가운데 하나는
능력껏 열심히 일한 뒤에 공을 내세우지 않는 것이다.
판단을 하느님께 맡기면 그대는 정당한 몫을 받게 도리 것이다.
그리고 그분이 주실 보상은 지상에서 받을 보상보다
훨씬 더 후한 것이리라.
그대가 맡은 역할이 작은 것일지라도
하느님의 눈에는 아주 중요한 것이라는 사실을 명심하라.
그 일을 과대 평가하지도 과소 평가하지도 말라.
『행복 만들기』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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