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곡은 헨리 워즈워드 롱펠로우라는 사람이
남북 전쟁이 한창인 1864년 성탄절 아침에 지은 시에
붙여진 곡이라고 합니다.
롱펠로우는 남북 전쟁에 군인으로 참전한 아들이 심한 중상을 입었다는
소식을 받고 큰 슬픔에 잠겨있던 상태였는데
그는 이미 2년 전에 화재로 인한 사고로 부인을 잃었다고 합니다.
롱펠로우의 이 시는 여러 명의 작곡가에 의해 곡이 붙여졌는데
헤리 벨라폰테가 부르는 이 곡은 루롤프 사슴코의 작곡가인
Johnny Marks가 붙인 곡으로 가장 알려진 곡이라고 합니다.
사람이 모이는 곳에는 크고 작은 다툼이 끊이질 않는 거 같습니다.
아마도 세상 끝 날까지 계속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가사는 제가 아무렇게나 우리말로 옮겨 보았습니다.(틀려도 책임질 수 없음^^)
모든 분들께 은총의 대림시기 되시길 빕니다
I heard the bells on Christmas day
Their old familiar carols play
And wild and sweet the words repeat
Of peace on earth
good will to men
성탄절에 종소리를 들었네.
종들이 오랜 정다운 캐롤들을 연주하고
땅에는 평화를, 사람들에겐 따뜻한 마음이라는
강하면서도 감미로운 이 가사들이 되풀이 된다네.
I thought how as the day had come
The belfries of all Christendom
Had rolled along the unbroken song
Of peace on earth
good will to men
그 성탄절날 나는 생각했네.
그리스도를 믿는다는 모든 나라의 종탑에서
땅에는 평화, 사람들에겐 따뜻한 마음이라는
노래가 어떻게 끊임없이 울려 퍼질 수 있는지를...
And in despair I bowed my head
"There is no peace on earth," I said
"For hate is strong and mocks the song
Of peace on earth good will to men
절망으로 나는 고개를 떨꾸었네.
나는 말했네.
"세상에 평화란 없어.
미움은 너무나 강하여 땅에는 평화, 사람에겐
착한 마음이란 노래를 비웃고 있을 뿐“
Then pealed the bells more loud and deep
"God is not dead, nor doth he sleep
The wrong shall fail, the right prevail
With peace on earth
good will to men
그리고나서 종소리가 더 크고 깊이 울렸네.
“하느님은 살아 계시며 잠자고 계신 것이
아니라네.
땅에는 평화, 사람에겐 따뜻한 마음과 함께
악은 패하고 정의가 흘러넘치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