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소녀를 너무 많이 좋아하는 소년이 있었습니다.
그 소녀가 너무 소중하기에 바보 같이 멀리서만
바라봐야만 했습니다.
하지만 소년은 늘 생각했습니다.
(그 소녀가 내 친구가 되었으면...)
그런데 하늘이 도와서 일까요
소년의 소원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소년은 너무 기뻤고,
또 그 소녀를 위해 작은 일부터 하나씩 해나가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그 소년은 알지를 못했습니다.
누군가 자기를 위해 작은사랑을 배풀고 있다는
사실을 말이지요.
소녀는 어느 날 소년에게 이렇게 말을 했습니다.
내 소원이 뭔지 알아 하얀 눈을 보는 거야!
아주 흰 고 하향 그런 (눈) 왜냐면 소녀는 한번도
하향 눈을
본적이 없었기 때문이었지요.
그러자 소년은 소녀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눈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얼음을 녹여서 그 따뜻한 봄날 에 눈을 만들어 갔습니다.
단 한 사람을 위한 (눈)을 말입니다.
그런데 그 사랑을 하늘이 이제 질투를 했나봅니다.
소년의 기쁨도 잠시......
소녀는 소녀의 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자기의 사랑을 찾아서 소년을 떠나고 만 것이지요.
소년은 늘 소녀의 행복을 빌어주었고
또 항상 그 자리에서 소녀가 돌아 올 꺼라 믿었습니다.
하지만 소녀는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소년은 그래도 행복했습니다.
소녀가 남기 고 간 추억 때문에...
그 하나의 이유 때문에
소년은 소녀에게서 떠날 수가 없었습니다.
몇 년이 지난 어느 날 소년은 우편을 받게 되었습니다.
주소도 없는 그런 우편을 말이지요.
그런데 그 우편물을 보는 순간 소년은 가슴이 너무 많이
뛰고 있었습니다.
그 우편물은 바로 몇 년전 소년의 곁을 떠난
소녀가 보낸 편지라는 것을 알수 있었으니까요.
그런데 그 편지의 내용은
소년에게는 너무 큰 아픔으로 다가왔습니다.
왜냐하면 그 내용은 바로 소녀가 소년에게 보내는
소녀의 사랑의 대답이었으니까요.
그리고 소녀가 소년의 곁을 왜 떠나야만 했는지도
알 수 있었습니다.
소년은 가슴이 너무 아팠고 또 소녀의 마음을 몰랐던 것이
너무나 바보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냐면하면 소녀는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았으니까요.
소년은 그 편지를 통해 소녀가 떠나야 했던
사실을 알게되었고,
또 소녀가 하루하루가 얼마나 힘들었을까? 생각하며,
가슴을 아파했습니다.
그 소녀가 자신을 위해 떠난 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또 자신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알 수 있었으니까요.....
자신이 아파하는 모습을 보이면 소년이 힘들어 할까봐
그래서
떠났다는 것을....바보 같이 그제서야 알고 만 것입니다.
소년은 소녀를 위해 예쁘고 아름다운 동산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그곳이 다 말들어 질 때쯤 또 그곳에서
조용히 잠들어 갔습니다.
소년과 소녀가 이루지 못한 사랑을 찾아서
또 소녀가 외로워하지 않게
그 곳에서 조용히 잠들어 갔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힘들어 할까봐 떠나야만 했던 소녀
그 사랑이 돌아올 꺼라고
기다려야만 했던 소년 서로를 사랑했기 때문에
늘 행복했을 것입니다.
이제 소년과 소녀가 서로를 그리워하고
또 아파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지상에서 이루지 못한 사랑을 하늘에서
더 많이 사랑하고 행복할 테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