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동]벌써...

2000. 10. 14. 오전 11:5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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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들 모두 안녕하신지요?

오늘 제목을 보니 벌써 10월하고도 14일이나 지났더라구요... 시간이 이렇게 빨리 지나다니... 2학기를 시작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시간이 너무 빨리 가니까 조금씩 초조해지는군요... 얼마 안남은 교감과 모든 일들에 열심히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요즘은 계속 뭐가 그리 불안한지... 악몽만 꾸거든요.. 잠을 몇시에 자든지... 한 3시30분에서 4시사이에 한번 깨고.. 그후로는 한 시간 단위로 잠에서 깨거든요... 빨리 제가 벌어놓은 일들에 대해서 마무리를 해야겠네요.^^

 

어제는 인사동에 갔었습니다. 너무나 오랜만에.. 계속 가고 싶었는데 시간이 되질않아서...

길이 많이 변했더군요. 옛날 건물들이 많이 없어지고... 길은 좀 넓어지고... 새단장을 한 것이겠지요...  

제가 좋아하는 전통찻집에 갔어요. 찻집이름이 뭔지 아세요?"달새는 달만 생각한다." 입니다... 저의 아지트이구요.. 제 동기들이랑 자주 가는 곳이거든요...

나중에 기회가 되시면 한번 가보세요... 정말로 마음이 편해짐을 느끼실 겁니다...

 

오늘은 우리의 천사들을 만나는 날이네요.. 저에게 큰 힘을 주는 꼬마 천사들...

선생님들도 미사. 즐거운 교리.. 회합 잘하시구요...회합시간에 여러가지 건의를 해서 교감선생님들을 괴롭히세요... (교감 선생님들은 선생님들의 건의를 좋아할 것입니다.)

 

감기 조심하시구요...

 

                               사랑을 담아서 희승 마리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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