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야, 천천히 걸어오렴...

1999. 8. 3. 오전 2:43:04

글자

모두들 잘들 지내셨는지..

 

 

 

오랜만에 돌아온 전데..입니다..

 

 

 

도보성지순례를 마치고 기운이 풀려서 쫘악 뻗어있다가 또 참지 못하고 비오는 바깥을 여기조기

 

 

 

쏘다니다가 왓는데.. 저는 기운이 참 빨리도 리필이 되는거 같습니다..

 

 

 

도보성지 순례를 도와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요..

 

 

 

애써주신 신부님과 수녀님, 분과장님, 학사님들,  그리고 힘들지만 웃으면서 일해주신 자모님들, 자부님들,

 

 

 

그리고 준비하시느라 고생하신 우리 초등부 선생님들과

 

 

 

가장 많이 수고했을 우리 어린이들을 위해 박수를 한번 칩시다 !  짝!

 

 

 

 

 

오늘은 성당이 거의 폐허 분위기더군요..

 

 

 

초등부랑 중고등부가 썰렁하니까..

 

 

 

어허...

 

 

 

 

 

 

 

오늘은 게임방이라는 곳에 가서 스타라는 것을 배우고 왓습니다.

 

 

 

갑자기 너무 많은 설명으로 인해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시작했다가 엄청 깨지고 왓지만

 

 

 

우리 집에 스타가 깔려있는 관계로 욜씨미 노력하야 꼭 쳐부수고야 말겠다고 다짐하며

 

 

 

여지껏 실행하다가 잠시 쉬러 왓습니다...

 

 

 

 

 

이제 행사가 다 끝나고 나니까 시간이 남는데..

 

 

 

뭐하면서 지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실질적인 방학의 시작이 오늘부터인 저로서는..

 

 

 

음.. 의미잇는 방학을 위해서 계획표라도 짜야 하나요?

 

 

 

누가 그러더라구요..

 

 

 

아침에 일어나서 가장 먼저 하는 일이 무엇이냐고 했더니 하루의 계획표를 짜는 거라구..

 

 

 

듣고 좀 놀랐지만 일리 있는 얘기지요?

 

 

 

20일 분의 계획표.. -.-;;

 

 

 

갑자기 초등학교 생각이 나네요..

 

 

 

계획표라.. 거 재미있겠네요..

 

 

 

한번 짜봐야지..

 

 

 

물론 지키지는 못하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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