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의 글들을 읽어보니 모두들 여름행사 준비에 여념이 없으시군요
신천동은 60km나 걷구....(안그래도 X꺼운 다리들이 더 X꺼워 졌겠네요 ^.^)
저도 어제는 가락동 캠프장 답사에 운전기사로 끌려갔다 왔답니다.
씨월드진 씨랜드인지 때문에 안전 문제에 더 눈이 가더군요.
만약의 사태에 어디로 대피해야하는지?
소화기는 몇대? 어디에? 작동은 되는지?(직접 시험 할 수 없어서 제조 날짜확인으로..)
부대에 있을때 생각이 나는군요..
만약 전쟁이 나면 어떻게 해야될지!!!!
내가 분대장일때 밑에 쫄따구 들이 짠밥이 너무 없어서 아무것도 몰랐거든요
(G.O.P에 있을땐데..)
그래서 스파르타 교육을 시켰죠.내리쬐는 땡볕아래에서...
(저희 부대는 분대장들이 교육을 시켰답니다.장교들은 4.2인치 박격포에 대해서 아무것도 몰라서..)
진짜 애들이 나 미워했을텐데
그렇게 2주하고나니 마음이 좀 놓이더군요.
포탄 장전 할 줄 모르는 애들이 태반이었는데(그전에는 뭐 했냐구요?아시는 분들은 다 알지만
부대에서는 삽질을 더많이 한답니다.)
이 글을 국방부에서 보고 끌려가는 것 아닌지?
하지만 나중에는 믿을 만한 군인들이 되어 있었다는 것을 말하고 싶은 거니까 귀엽게 봐주시겠죠?
여름 행사준비때 신입이 너무 모른다고 다른 교사들이 잘 안따라 온다고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부대처럼 스파르타식이 아니더라도 사랑과 애정을 가지고 가르치면서 함께 하다보면 여름행사 후 믿음직스런 교사가 되어 있을테니까요!!!!!
모두들 밝고 즐거운 마음으로 여름 보내시길 .....
그리고 교감단 선생님은 내일 회합때 뵙지요!!!!!!(7월 6일 7:30 잠실)
여러분들의 건강을 위해 항상(?) 기도하는 10지구 부회장 빠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