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e, June!(6월지구회의록첨부)

2000. 6. 19. 오전 12:23:30

글자

하루 하루가 빨리 지나고.. 그렇게 한 주가 지나가고.. 어느새 또 새로운 한 달이 시작하고.. 올해 들어선 시간이 참 빨리 간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네요. 특히 저로서는 매달 있는 교감단 실무자 회합을 준비할 때마다 그런 느낌을 가장 크게 갖게 되는군요. ..지구회합을 준비하기 위한 회장단 회합을 거치고, 연합회의 상임회의에 다녀와서 이 두 회의의 내용을 조합해 지구회의 문서를 만들고, 반가운 얼굴들- 우리 교감단 선생님들과 함께 하는 지구 회합을 갖고, 그 회의록을 정리해 올리면 또 다시 새로운 달이 시작되고.. 그렇게 보내온 시간들이 벌써 한학기를 마무리 할 시점이 되었네요. 우리 선생님들은 어떠셨는지요.. 언제나 모두가 똑같을 수는 없겠지만 그 다름의 차이를 인정하며 하나의 목소리를 내어가는 노력의 과정이 하느님 보시기에 좋은 우리 교사공동체가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저 오늘 넘 무거운 얘기만 하지요..? 제가 원래 좀 무겁기는 합니다만..^^;)

 

무더운 날씨와 여름 행사 준비 가운데서도 함께 모여 나눈 6월 10지구 교감단 실무자 회합을 담은 회의록을 함께 올립니다. 이번 회합에 불참하신 잠실7동 선생님께서는 필히 회의록을 참고해 주시구요.. 이번 회의록은 회장단 선생님들께서 대거(?) 불참하신 관계로 제가 작성했는데, 회의록을 쓴다는 게 이리도 많은 주의가 필요한 것인지 예전에는 미처 몰랐네요. 그동안 저의 갈굼에도 꿋꿋이 견뎌주신 회장단 선생님들께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특히 회의록을 열어 보시면 어느날부터 갑자기 게시판에 올려진 글들에 본당 이름을 왜 이렇게들 굳이 붙였는지를 알게 되실 겁니다. 이 곳 게시판이 우리 10지구의 더 많은 선생님들과 함께 공감대를 이룰 수 있는 장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학생 선생님들은 이제 서서히 기말고사도 끝나가고, 각 본당에서는 이제부터 본격적인 여름 행사 준비에 들어가셨겠어요. 어떤 형식으로든 하느님의 성전 안에서, 또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들인 우리 교사들 안에서 어린이들이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의미는 충분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이 좋은 여름 안에서도 기쁜 추억 만드시기를.. 모두들 25일 레크재교육 때 만나요..!

 

-지구 내 본당을 먼저 생각하는.. 10지구 협의회^^

 

첨부파일: 6월지구회의록.hwp(33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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