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맡아보셨나요? 봄 냄새를..
지난 토요일이던가, 6학년 아이들의 졸업식을 마치고 잠시 성당 마당으로 나왔을 때 전 맡아봤지요! 순간 너무 좋았어요-. 내가 좋아하는 이 냄새를 우리 선생님들도 같은 느낌으로 맡아보았을까.. 잠시 생각했었답니다.*^^*
상민 오빠의 글에 붙여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음.. 제 생각은 그래요. 각 지구의 회장단은 연합회의 상임위원 회의에 참석하여 연합회의 소식을 지구에 전달하고, 지구 내 각 본당 교감단 선생님들은 지구회합에 참석하여 연합회와 지구 소식을 각 본당에 전달하게 되지요. 그러니까 이 말은, 상대적으로 다른 본당 교사들을 만날 기회가 적어서 지구방에 대한 별 매리트를 느끼지 못하는 각 본당의 평교사들에게, 결국 지구방의 주인은 지구 회장단이나 교감단만이 아닌 우리 모두라는 점을 지속적으로 홍보해줄 의무는 바로 각 본당의 교감단 선생님들에게 우선적으로 있다는 거죠... (오빠가 왜 대상을 신부님으로 지칭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서로 서로의 글에 대한 feedback도 관심을 표현하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겠구요. 더불어 상민 오빠나 제가 그랬던 것처럼 이 공간이 하나의’cyber 의견장’이 되어도 참 좋겠단 생각이 드네요.
교감단 선생님들은 26일 <10지구 교감단연수> 알고계시죠..? 26일 저녁 7시까지 잠실 성당 만남의 방으로 모여주시구요, 오실 때 회합 준비와 각 본당의 지구총회 계획안 가져오시는 거 잊지 마시구요... 특히, 가락동 유년, 오금동 새싹.샛별, 잠실, 문정동 교감 선생님께서는 모범 교사 명단을 꼭 가져오세요. 늦어질수록 상패 제작에 어려움이 있답니다!!*^^*
그럼 교감단 선생님들은 26일에 뵙기로 하구요-.
참, 그전에 23, 24일은 회장이랑 부회장이 각각 대학을 졸업하는 날이랍니다. 이제 진정한 사회인으로서의 첫발을 내딛는 저희들에게 작은 축하 인사 한마디 건네주지 않으시겠어요..? *^^*
행복하세요, 모든 선생님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