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띵]캠프장 답사를 다녀와서...

2000. 4. 17. 오후 1:58:22

글자

+. 찬미 예수

어제 캠프장 답사를 다녀왔습니다.

당일 코스로 살펴보기에는 역부족이었지만 캠프장 답사를 다녀왔습니다.

장소는 가평 화악 청소년 수련원입니다.

관리인이 주말에는 서울로 올라가서 건물안은 볼 수가 없었습니다.

건물 안까지 볼 수 있었으면 좋았을 것을...

그래서 대충 살펴보았습니다.

식당 겸 강당으로 쓸 수 있는 곳이 있었습니다.

식당 책상이나 의자를 치우지 않고도 강당으로 쓸 수 있었습니다. 칸막이라고 해야하나요? 아무튼 식당과 강당으로 분리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운동장은 저희만 쓰기에는 충분했습니다.

이번에 3학년부터 캠프를 하는데 전학년이 있어도 상관없겠더군요.

단지 담장이 없어서 아이들이 밖으로 나가려 들면 통제가 좀 어렵겠다는 문제는 있더군요.

문을 나가서 10여 미터만 나가면 가게가 있습니다.

마음만 먹는다면 언제든지...

그러나 또 저희가 그런 것을 그대로 둘 수 있겠습니까?

특히 제가 말입니다...

그리고 물놀이는 밖 냇가로 가야하는데 아직 가물어서 그런지 물이 별로 없더군요. 좀 돌들이 많아서 걱정이기도 했습니다.

더 큰 문제는 여름에 사람들이 유리병을 버리면 그것이 더 큰 문제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하...

그리고 추적놀이할 마땅한 곳이 없더군요.

다시 말해서 밖으로 나갈 만한 곳이 없었습니다.

당일 치기로 보려니 알 수가 없었지만 마땅하지가 않더군요.

저희 본당만 쓰기에는 괜찮은 것 같습니다.

나중에 건물 내에서 추적놀이를 하든 어쩌든해야 겠지요.

길을 개척하면 더 좋겠구요.

9시에 출발해서 11시경에 도착하고 12시에 점심을 먹고 2시경에 떠났습니다.

성당에 도착해보니 세상에 6시가 약간 안되어 있더군요.

너무 길이 막히고 헥헥...

저희를 위해 신교사인 장계록(가브리엘) 선생님의 아버님과 지금 학생인 남창우(마리오)의 마버님께서 수고를 해주셨습니다.

하하... 그 덕에 편하게 왔다갔다 했지요.

교사 8명만 답사를 다녀왔죠. 차를 2대만 구해서...

저희 중에는 운전을 할 줄 아는 교사가 없거든요.   ^^;

이거 횡설수설하네요... 이러면 안되는데...

주님의 평화가 가득하시길 빌며...

 

          이태원의    썰렁이      아오스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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