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크...
축하해!
서기로 당선된 것...
나...요즘 영안실로 ....응급실로... 중환자실로...정신없이 왔다 갔다 햇더니만..
상욱샘이 더 생각나더라..
응급실은 완전 전쟁터이더군...
수서의 삼성의료원인가? 하루에 400명정도가 왔다갔다 한다고 하더군...
거의 누가 누군지...찾기조차 힘들정도로....
또 소화병원응급실에...
밝은이때문에 갔었는데...
별로 잼없다...
사는 동안 응급실은 안가는 것이 좋다는 생각이 들어...
영안실은 울 회사의 선배가
어머님이 돌아가셨거든...
돌아가시기전에 대세받으시고...
그 선배와 선배의 아버지는 예비자 교리를 받으시는 가운데...
돌아가셧어...호상이긴 하지만...
삶과 죽음을 생각하게 하는 달이야...
또...
중환실에....
76세 드신 분이 입원해 계시는데...
전쟁유복자로 태어나신 회사의 선배...
그분의 모친이 입원하셨는데...
참 안된생각이 들어...
형제가 하나도 없으니..혼자서 그 병상을 지켜야 하고....
그런 분들을 보면.. 자식은 많아야 겠다는 생각도 들고....
심장마비를 일으키셨다는데.... 10~20분정도 심장이 멈췄다가
응급조치로 심장은 뛰고 있다고 하던데...
이미 산소공급 중단으로 뇌세포는 다 죽었다고 하는데...
심장은 산소호흡기와 심장박동기로 중환자실에서...
보호자들은 대기실에서...
부르면 가야하는...그런 한 없는 기다림을 하고...
거기다가...누워계신분의 어머님은 살아계시다니...
잘은 모르지만...
옆에서 뭐라고 위로를 해 드릴수가 없더군...
정말로..새해들어...얼마 지나지 않았는데...
이렇게 생과 사를 넘나드는 많은 사람들을 보면서...
사람들의 삶은 뭘까? 그런 생각을 해 봐...
이런,.. 서기된 것 축하한다고 하고선...
엉뚱한 곳으로... 삼천포로 빠졌군...
그럼..이만..좋은 하루 되길...빌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