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하하

1999. 12. 6. 오후 11:40:45

글자

안냐세요? 모두들 추운 날씨에도 건강 하신지요?

건강 얘기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요. 제가 읽은 이규형의 똥의 신드롬 중에서 똥의 건강학을 올립니다. 모두 참조하시고 건강하세여.

 

건강한 똥의 5가지 요소

똥은 우리 몸 모든 정보를 알려주는 유력한 정보원이다. 그러기 때문에 매일 색깔, 형태, 질과 양을 봐야한다. 그 정도의 여유를 가져야 건강할 자격이 있다. 그러면 어떤 기준으로 건강한 똥을 판단할 수 있을까? 배변의 횟수를 포함하는 이러한 판단요소는 서로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기 때문에 한 가지씩 따로 생각할 수 없지만 일단은 가볍게 5개 항목으로 나누어보았다.

 

* 단단한 정도의 체크 포인트

물 상태는 위험하다. 그리고 떼굴떼굴 구를 정도의 대변. 이것은 아주 딱딱한 대변이다. 그 다음이 꽁꽁 뭉친 상태. 이것도 딱딱한 대변이다. 무론 안 좋다. 역시 좋은 배변은 ’바나나 상태’의 모양이다. 이것은 딱딱하지도 않고 너무 묽지도 않은 형태로 단단한 정도의 면에서는 이상적인 대변이다.

 

*형태의 체크 포인트

앞에 말한 잘 익은 바나나 상태가 이상적이다. 변의 형태와 단단한 정도에 왜 이런 변화가 새기는 것일까? 말할 것도 없이 대변에 포함되어 있는 수분량에 따라서 변화가 생기는 것이다. 예를 들어 이상적인 ’바나나 상태’의 대변의 경우, 전체적으로 차지하는 수분의 비율은 75 - 80%정도

 

*양의 체크 포인트

하루에 300g이 적당하다. 지극히 일반적인 성인의 경우 전형적인 크기와 양은 직경 2cm이고, 길이가 15cm의 좀 작은 ’바나나 상태’ 대변이 2개 정도가 기준이다. 이 경우의 ’바나나 상태’ 한 개의 무게는 약 150g 정도이다. 때로는 매우 기분 좋게, ’대쾌변’이 생겼을 때에는, 같은 정도의 굵기이지만 길이가 30cm에 달하는 경우도 있다.

 

*색의 체크 포인트

밝은 황갈색의 아기변이 이상적이다. 똥은 똥색이 최고다. 크레용의 똥색 말이다. 해서 걱정 해야만 하는 색깔 즉 질환이나 부조화를 알리는 색에 관해서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다. 가끔 변기가 새빨개질 정도의 출혈과 변이 나왔다면서 크게 걱정하는 사람이 있으나, 새빨간 피의 경우, 대부분은 그렇게 걱정할 정도의 질환이 아니다. (가끔일 경우) 빨간 피의 변보다는 반대로 피의 색이라고는 생각지 못할 검붉은 변이 한층 더 심한 질환을 갖고 있을 가능성이 높은 것이다.

 

*냄새의 체크 포인트

똥은 본래 냄새 나는 것이 아니다. 냄새나는 대변에서 냄새의 성분은 암모니아, 인돌, 스카톨 유화수소, 아민 등의 가스이다. 이 중에서도 냄새의 주역을 담당하는 것은 인돌과 스카톨, 냄새 나는 것은 주로  단백질이 나쁜 장내세균에 의해서 분해되어질 때에 발생한다. 냄새 나지 않는 대변에는 향기까지 있다. 냄새나는 똥은 몸의 적신호다. 정말로 좋은 대변은 냄새 나지 않는다. 지금 당신이 냄새나는 똥을 만들고 있거나, 대변에 냄새나는 것이 당연하다고 믿고 있다면 그 인식을 고치시라.

 지금은 의식하고 있지 않을지 모르지만 냄새나는 대변을 보면서도 방치하고 있다면 나중에 진짜 큰 병에 후회 할 날이 올 가능성이 크다. 매일 자신의 똥을 바라보라. 그리고 대책을 세우시라. 그것이 건강의 첩경이다.

 

선생님들 연말이예요. 술 마실 기회가 많이 있겠죠? 몸 생각도 하면서 적당히 ....

그러면서 오늘도 나는 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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