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띵]푸아... 또 시안 수정해야지...

2001. 7. 15. 오후 8:25:35

글자

+. 찬미 예수님

집에서 컴퓨터가 인터넷이 안되고 있으니 이곳에서 글을 씁니다.    T.T

음... 다들 여름 행사 준비로 바쁘신가봐요!   ^^

저희는 어제... 세상에... 어제도 아닙니다.    T.T

어제 8시에 캠프 시안 점검 들어가서 오늘 그 비 엄청 쏟아지는 1시 30분까지 보좌 신부님 방에서 전체도 아니고 첫째날까지만 점검하고 집에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오늘 1시부터 회합을 할 예정이었으나 2시부터 다시 신부님 방에서 회합에 들어가서 5시 20분까지 회합하고, 신부님 식사하시고 미사 마치시고 7시부터 30분간 추가로 더해서 프로그램 마쳤습니다.    푸~~~~~~~~

제 시안같은 경우 거의 신부님과 동료 교사들이 다 짜서 대충의 줄거리가 다나왔습니다.

전면 수정되지 않았습니다.   ^^

뭐! 이번에 전면 수정된 것은 없지만...

아무튼 비 엄청 맞아서 오늘 성당에 올 때 젖은 구두 신고 올 수 없어서 뒤에 튿어진 구두 신구 왔습니다.

그렇게 티가 안나지만 뒤가 튿어져서 안신었던 신발인데...    ^^;;;

지금 중고등부 교사들과 또 열띤 회합을 하고 계시겠죠?

막내는 부대 사정상 28일 나오려던 것이 30일에도 나올 수 있을지로 바뀌었습니다.

역시 부대는 믿을게 못되나봐요!!!!

어제 어린이 미사에서 신부님께서 선착순 80명까지만 받겠다고 하신 말씀에 어제 33명, 오늘까지 44명이 접수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만약 다음 주에 80명 초과되면 전 다른 아이들한테 맞아 죽을지도 모릅니다.

제가 천천히 접수시켜도 된다고 했거든요...     ^^;;;

왜 다들 이렇게 빨리 접수시키는건데...

어제 접수한다고 말하고 회비도 어제 처음 공지했는데 아이들이 선착순이라는 말에 그 비 속에서도 집에서 부모님 졸라서 다시 성당으로 와서 접수하는 난리를...

제가 교사하면서 이런 경우는 처음입니다.

예전에는 막판에 몰려서 조 나누는데도 참 문제가 많았었는데...

저희는 일단 모든 시안을 대충 점검해 봤으니 이제 다음 주 최종 시안 때까지 또 열심히 수정해서 만들어야겠네요!!!

설마 중고등부도 우리처럼 1시 넘어서 끝나는 것은 아닐까하는 불길한 생각이...

^^;;;

주님의 평화가 가득하시길 빌며...

 

              이태원의     썰렁이        아오스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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