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띵]역시 Rec와 나는...

2001. 6. 29. 오전 2:01:21

글자

+. 찬미 예수님

인턴;어 신부님께서 저번 토요일에 하셨던 말씀이 있으셨습니다.

저를 직접 가리켜 말씀하시지는 않으셨으나! 레크레이션을 열심히 잘하라는 말씀이셨습니다.

음... 신교사 때와 2, 3년차 때야 선배들의 구박과 걱정 속에 레크를 억지로 억지로 따라했으나 그 후에는 선배 교사님들도 동료 교사들도 후배 교사들은 원래 저 선배는 저러려는 포기하며 이제껏 잘 지냈건만 신부님의 그 한 마디 땜시 목요 평일 회합을 간단히 마친 후에 여름에 쓸 소창곡과 댄스를 배웠습니다.

소창곡들 중에는 제가 신교사 때 했던 노래들이 있어 편하기는 했습니다.

그러나 노래는 알겠는데 율동은 옛날 것과 지금 것이 서로 짬봉이 되어 나오는 사태도 나오더군요!

그리고 댄스는 정말...

^^;;;

어떻게 하면 예전처럼 꼭꼭 숨어서 소창과 율동을 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정말 레크는 너무너무 싫은 분야입니다.

아마 초등부 교사 중에서 저처럼 레크 싫어하고 못하는 교사도 없을 겁니다.   ^^;;

주님의 평화가 함께 하시길 빌며...

 

    이태원의  썰렁이   아오스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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